블루버드
빈번하진 않지요..하지만 미리 예방하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병원의 도움도 받으시고 헤어건강도 신경쓰시고요.
원래 어려서 부터 머리 숱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니까 모발이 점점 더 얇아지니 더 없어 보여요
원래 헤어라인도 M자 모양인데다가 모발이 얇아지고 하니 이마를 드러내는 일은 상상조차 못하고 있어요
아직 육안으로는 크게 티가 나지 않아서 만져보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잘 몰라요
근데 만져보면 헉! 이렇게 머리 숱이 적었어? 합니다 ㅋㅋㅋ
제가 궁금한게요 여성이 정수리 탈모로 진짜 남성 대머리처럼 되는 경우도 보긴 햇으니 절대 없어요라는건 없겠지만 M자형 탈모가 점점 넓어지다 대머리 되는 경우가 빈번한건지 궁금해요
탈모 초기인가 싶은 정도인데 크게 스트레스 받는 성격은 아니라 무시하고 넘기고 있는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M자 탈모 약이든, 샴푸든 조치를 취해야 하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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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카쟁이저랑 비슷한 고민이시네요~ 저는 그 과정을 거쳐서 점점 이제 보는 사람마다 바로 머리 숱 없다 소리를 바로 하는 지경이 되었어요... 저도 그냥 원래 모발이 가늘어서 그렇치 모량이 부족한 건 아니라는 말 믿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신경을 안쓰고 살았는데 머리로 인식했을 땐 이미 너무 줄어들은 상태더라구요. 방에 떨어지는 머리카락 수가 급격히 늘고 머리 감을 때 손에 쥐여진 떨어진 머리카락수가 급 늘어났다 싶으시면 바로 관리 시작하세요. 머리에 좋다는 음식, 영양제, 샴푸도 쓰시고 무엇보다 머리 파마 염색 최대한 줄이시고 드라이기 사용 줄이고 뜨거운 햇볕에는 꼭 양산 쓰시고 모자 오래 쓰지 마시고~ 두피마사지도 꾸준히~~ 잘 해주셔요~~~ 이미 줄어든 다음엔 저런 방법 다 소용 없더라구요.. 있을때 지키셔야 합니다!!! 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