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향기
ㅠㅠ프카쟁이님..저도 같은 처지입니다 가발써야할정도네요 흑채 사용해도 정수리숱이없어서 티가나요. 머리 묶기싫은데 일할때 강제로 묶어야해서 머리가 더 빠지는거같아요ㅠㅠ 저도 머리묶으면 두피 땡기면서 간지럽고 아파요. ㅠㅠ 요기서 더이상 머리가 안빠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어제 샴푸 시켰어요 탈모 샴푸 마지막으로 다른거 써보고 효과없으면 그냥 포기하려구요 빗도 비싼 빗 사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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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심각하게 가발을 써야 하나 고민이 될 정도로 탈모가 심한데요...
머리카락도 가늘지만 빠지기도 많이 빠지고....
이제 나이들어서 자꾸 흰머리는 늘어나는데...
염색하면 탈모가 더 심해진다 해서 엄청 고민되요.
실제로 염색과 탈모의 연관관계가 강한 편인가요??
머리도 세게 묶으면 탈모에 안좋다 해서 머리도 맨날 슬렁슬렁 묶어요..
정말 안묶고 싶은데.. 숱도 없는 머리가 왜 이렇게 푸스스한지....
뭘 영양제를 발라도 머리가 하도 산발머리가 되어서 안묶을 수가 없어요.
요즘은 살살 묶어도 자꾸 두피가 아프네요..
두피가 간지럽거나 아프거나 한 증상도 탈모의 영향이죠??
별 수 없이 머리 짧게 자르고 파마하고 다니긴하는데;;;
정수리 텅비어 있는 건 답도 없고;;;
비오틴이나 엽산 요런거 먹으면 좀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