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파랑
머리가 길어 더 많이 빠지는것처럼 보일수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길면 좀더 잘엉키니 그런듯요
탈모가 시작되고 머리숱이 반 이상 줄었어요ㅜ
긴 머리카락만 고수하다 작년에 단발로 잘랐네요.
긴 머리카락이 더 빠질 듯해서요..
염색약이랑 파마약으로 더 탈모가 될까 염려스러워
1년 넘게 미용실을 안 가고 있는데 단발머리가 너무 길었어요. 다시 단발로 잘라야 하는지 고민되네요.
긴 머리카락이 탈모에 영향을 줄까요?
염색도 하고 싶고, c컬파마도 하고 싶은데 탈모에
안 좋을까요?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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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hnlovejs긴머리가 바닥에 떨어져 있으면 잘 보이니까 더 많이 빠진다고 생각이 되는 것같아요 엉키지않게 잘 관리해주면 더 좋을 것같아요
이혜진운동하고 매일 머리 감고나서 빠진 머리카락 뭉쳐보고 놀라곤 해요ㅜ 단발머리 바꿀까 봐요
지영도영저도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것 같아 관리하기 편하게 단발로 잘랐네요
- 이혜진
그러셨군요..저도 단발로 잘라야겠어요ㅜ 머리 감을 때마다 은근 스트레스네요
뽁뽁긴 머리카락이 실제로 짧은 머리에 비해 탈모가 잘 일어나는 요인 중 하나에요.. 머리가 길어서라기보단 관리에 신경을 잘 써주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긴 머리를 잘 말리는 데 필요한 드라이 시간이 길고요, 모든 부위의 머리를 동시에 말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머리의 한 부분은 젖어 있어서 세균과 곰팡이에 노출이 되기 쉽답니다... 머리를 너무 말린 부분은 건조해져서 푸석푸석해지기도 하고요 머리가 길더라고 자주 감아주어야 하고, 특히 모발을 말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서 머리카락이 서로 엉키지 않게 관리도 잘 해주시고 영양을 공급해주시는 것도 좋겠어요.
- 이혜진
좋은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운동하고 매일 감고 있는데 말리는 거에 문제가 있나 봐요ㅜ 헤어스타일은 단발머리가 최선인가 봐요
찌니염색이나 파마 등 화학제품을 사용하는 미용 시술, 한두번 받는다고 해서 탈모를 요발하지는 않습니다.화학 약제를 사용하긴 하지만, 탈모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모낭이나 두피에자극을 주는 것이 아니라오직 모발에만약을 바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왜 탈모가 온 것 같은 느낌, 두피가 망가지는것같은 기분을느끼게 될까요? 염색이나파마를 너무 자주 하게 되면,두피나 모낭이 손상되지는 않아도모발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밖 에없습니다 화학제품이 몇 번씩 반복적으로 묻게 된 모발은 점점 푸석푸석 해지고 약해지게 됩니다. 염색을 자주한 사람들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면 힘 없 이 뚝뚝 꿈어지는 것도이 때문이지요 즉, 모발이 빠지는 탈모가 생긴 것은 아니지만 머리카 락이 가늘어지고 잘리면서 전체적인 술이 줄어드는 느 낌이들수있습니다.
- 이혜진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미용실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염색이나 파마가 탈모에 영향이 없다하니 조만간 머리 손질하러 다녀와야겠어요.
구름방울그럼 안되는데 ㅠㅠ 짧은머리하고싶은데 애들이 엄마 꼭 긴머리여야 한다고 ㅋ 긴머리 고집하고있는데 빠지는 머리 보면 속상하네요
- 이혜진
저도 딸이 엄마의 긴머리를 고집했는데 머리카락 빠지는 거 보더니 오케이하더라구요^^
- 쵸리쵸리
염색이랑 파마는 탈모에 안좋다고들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