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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극복기

젊을때 미장원가면 드라이하기

힘들정도로 머리숱이 많았던 나.

지금은 그나마 유지하고 있지만

가늘고 곱슬도 넘 심하다.

큰병 한번 걸리고 치료후 머리숱이

너무 마니 없어졌다. 

갱년기 들고 가르마 탈모와 새치도

너무생겨 우울증 걸릴뻔 했지만

탈모클리닉 가 검사하니 탈모까진

아니라고해 천만다행이었다.

다양한 정보시대 커피샴퓨도 해보고

비오틴.효묘가루.바르는 미녹시딜3

머리카락에 좋다는 단백질.검은콩도

먹고 프로틴헤어 에센스도 쓰고

헤어빔도 거금주고 사서 하는중.

광고 나오는 상품은 거의다 사는편.

파마는 15년째 안하고 염색도

집안행사 있을때만 가끔한다.

또 야구모자 쓰는거 안좋아요.

두피 열나면 탈모가 마니와요.

많은 노력으로 그나마 가르마도

다시 살아나고 유지하고 있다.

여러분도 노력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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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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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네^^ 자기관리는 꾸준한 노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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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_busan
      작성자
      노력엄청해야되요.
      나중 늙어 머리보기싫음 안되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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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역시 파마나 염색을 안하는게 모발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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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_busan
      작성자
      전 곱슬이 워낙심해
      파마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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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오 탈모극복기 부럽네요
    역시 관리가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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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_busan
      작성자
      모발에 좋다면 다사요.
      헤어빔도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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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탈모 극복기 잘 읽고 갑니다.
    아주아주 건강한 극복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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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_busan
      작성자
      커피를 진하게해
      샴퓨속에 부어서도 써도되요.
      자연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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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ttaett
    엄청난 노력으로 탈모극복 하셨나보네요.
    염색이나 펌은 안하면 좋은데 잘 안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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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_busan
      작성자
      전 탈모는 아니래요.
      일시적으로 가르마에
      야구모자 마니 써서요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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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민
    우와 완전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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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_busan
      작성자
      노력은 배신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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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봄
    파마와 염색 안하기가 쉽지 않네요.
    흰머리 때문에 거울보면 우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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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_busan
      작성자
      전 심한곱슬입니다.
      앞머리도 파마처럼 곱슬거려요.
      저도 옆쪽새치 골치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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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꾸준한 노력의 결과 입니다
      저의도 꾸준한 노력중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