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께서 노화로 인해 청력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손녀딸 이야기 하는것도 못들으셔요
앞에서 이야기해도 안들리시니까 아기 혼자 묻고 할아버지는 대답이 없어요
이제 말배우기 시작한 우리 아기가 할아버지의 반응이 없으니 잘 안안기려고 하더라고요
보청기를 지금 한번은 매장에서 350만원주고 구매하셨고 보청기를 착용해도 옆에서 이야기하면 못들으시고 크게 소리지르듯 이야기해야 그나마 들리세요
다른곳 두군데에서 한달체험으로 한달씩 체험 해봤는데 그것도 영 잘 안들리십니다
부모님 두분이 얘기하실때도 못알아 들으시니 아기가 두분을 볼 때는 꼭 화내는 사람처럼 싸우는것 같이 보여서 아기가 깜짝 놀라고요...
같이 사는 어머님이 답답하시니까 더 좋은 보청기로 구매해보자고 하시고
장애진단도 받아보자고 하셔서 대학병원에서 검사도 했는데 수치가 6이 나와서 한쪽 보청기만 적용이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어폰 형식으로 귀에 꽂는게 편하시다고 하시는데 저도 보청기를 알아봤지만 제가 직접 착용하는게 아니다보니 어떤게 좋다, 또 어떤것이 좋은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병원에서만 납품이 되는것도 그게 좋을지 안좋을지 몰라서 구매를 해도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경기도 광주!! 보청기 추천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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