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플 때 방문한 용인 다보스병원 후기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아프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곳에 갈 수 있는 병원이 중요하죠

작년 추석 연휴 때 저희 신랑이 허리 통증으로 아파했는데 연휴고 새벽이라 일반 병원을 못가고 걷기도 힘들어해서 119를 불러 저희 집 가까운 다보스 병원으로 가게 됐어요

다보스 병원은 용인터미널 옆에 위치한 종합 병원으로 응급의료센터가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어요

다보스 병원 24시간 응급의료센터에서 주사 맞고 검사하면서 아파서 힘들어하던 통증은 다행히 멎었어요

응급실 내부가 넓어서 베드도 충분하고 검사결과도 금방 나오더라구요

검사 결과 요로결석인데 의사선생님이 안나오셔서 진료는 못보고 약 처방만 받고 온 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아플 때는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센터가 있는 병원이 필수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