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제를 운영하면 편하겠네요 치과에 가면 항상 너무 많이 기다리잖아요 병원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남편, 저 , 아이 모두 CL 치과에 다녀요..
소아치과는 아니지만 어린이들도 많이 다니더라구요..
원장쌤 두분에게 진료 받았었는데 모두 친절하셔서 좋더라구요...
일단 과:ㅣ잉진료는 없어서 그게 가장 맘에 들었어요.
아이가 진료받을땐 아이라서 그런가...따로 방?(문없는) 에서 진료봐주시더라구요...(치과의자가 하나만 있는 방)
저도 가끔 거기서 진료보기는 하는데 아이는 항상 거기서 치료를 받았어요..
제가 옛날에 턱관절때문에 좀 고생한적이 있어서 치과치료 받을때 입을 오래 벌리거나 크게 벌리면 좀 무리가 가서 미리 말씀 드렸더니 계속 중간중간 제게 괜찮은지 물어보시고 턱부근 마사지도 좀 해주시고...
신경써주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은 좋더라구요...
남편은 이번에 임플란트를 했는데 만족한다네요..ㅎㅎㅎ
진료할때마다 불편한점은 딱히 없었고, 불편한점 있음 바로바로 말씀드리면 바로 케어해주시고....
많은 치과들이 그러하겠지만...
역시나 예약을 해야 덜 기다린다는점... 예약안하면 진짜 진료를 못볼꺼 같더라구요...
직원 모두 친절하고, 데스크에 계신분들도 친절...
(한분은 오래 되셔서 그런지 뭔가 친절하지만 힘있는 말투??....ㅜㅜ)
어린아이들이 와서 진료받으면 장난감반지??도 주시더라구요...ㅎㅎㅎ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뭔가 편안한 분위기...의 치과인거 같아요..
한쪽편엔 아이들이 읽을수 있는 책도 있고, 조그마한 까페형식으로 되어있고,
중앙엔 대기공간..?..(거의 예약제라 붐비지않아서 그런지 몇몇 쇼파들만 있음)
메이크업실?? 뭐.. 양치하고 진료후 외모체크할수 있는...ㅎㅎ
접수대와 상담실...진료보는 공간...
아! 교정치과는 아니라서 따로 진료는 안보는거 같아요...
(필요시에 설명정도는 해주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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