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는건 어쩔수 없는일이지만 내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남편은 집안일이라곤 몰랐었고 거의 제 혼자 살림을 살았지요 퇴직후 남편은 집안곳곳 간섭이고 자식은 자존심을 상하게 합니다 저는 변함없습니다 왜 네가 지금에 와서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뒤늦은 시집살이라 할까요 참 슬프고 세상살아갈 에너지가 바닥입니다 저와 같은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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