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별로 어디립지 않아요 처음엔 익숙하지 잀아서 어지러울수 있으나 괜찮아요 책읽을때 다촛점 렌즈가 좋아요
어느날부턴가 가까이 있는 게 명확하게 안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안과에 갔어요. 결국 노안 판정을 받았네요. 안과에서는 다초점 안경도 생각해 보라고 하더군요. 제가 글을 많이 읽고 봐야 하는 상황이라서 다초점 안경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평소에 쓰고 다니면 어지럽지 않나요? 쓰고 다니다 보면 적응이 될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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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인프리저희 엄마는 많이 불편해하셨어요. 특히나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가 초점이 안맞아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책을 읽을 때는 좋기는 한데, 차라리 그때는 돋보기 사용하시고 그냥 다초점 없이 생활하시네요... 적응하는 것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지라 한번 경험을 해보고 익숙해지시면 다초점이 또 편하다시는 분도 계시긴 해요. 다초점 하신다면 계단 같이 위험한 상황을 주의해서 신경 써서 다니시면 괜찮으실 것도 같아요.
JN저희 엄마가 다초점 렌즈사용하고 있으신데요 다행이 적응이 잘 되어서 잘 보인다고 하세요. 적응이 안된다는 분들 글도 보았거든요. 노안 판정을 받으셨다니 다초점 렌즈 한번 시도해 보는것이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눈 관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