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안과에 다녀온 후기

나이가 들면서 자꾸 눈이 침침하고 시럭이 더 나빠지는것이 백내자믜초기증상같아서  아주대 신경외과 주치의가 연결해주셔서 아주대 안과에다녀왔다 우선시력 검사를 하던데 시력은 좌우 0.5 로서 몇년전0.7보다 약간 나빠졌다  아직 안경을 착용할 정도는 아니라 조금 안심은 되었다

이것 저것 검사를 하고나서  의사의 상담이 있었다 의사말은 백내장 기미는 조금 있으나 아직 수술할 정도는 아니니 경과를 좀더 지켜보고나서 수술여부를 결정하자고 하셨다 조금 안심은되었다 수정체의 혼탁이있는것 같은데 우려할정도는 아니라고 했다 안경점에서시력 검사후 새안경을 맞추고신문을 보니 전보다 훨씬 선명하게 볼수있어서좋았다  안경사 얘기는 돋보기라 할지라도2년에 한번씩은 시력 검사와 더불어 돋수를 맞추어야 한다고 했다 그런것을10여년동안 돋보기조정을 하지 않았으니 글자가 침침하게보이지 않을 만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