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
20대때부터 있던건데 더 커지지 않은거면 괜찮은거 같기도 하네요 저희 시누도 손가락에 뭔가 생겼는데 조금씩 커지길래 병원 갔더니 조금만 늦었어도 안좋았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뭐든 커지면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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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팔에 있는 무언가에요,
처음에는 이게 점이라고 생각했어요.
큰 점같은... 그런거 하나쯤 몸에 생기잖아요.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때는 없었던거 같고,
20대 후반부터 이게 있네 라고 인식했던거 같아요.
병원에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미루고 하다보니.. 지금까지도 가보지 않았어요.
딱히 아프거나 커지거나,, 그러지는 않고, 반팔을 입으면 보이는 부분이라 거슬려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은 더 커진거 아니냐고 하면... 진짜 가봐야 하나,,, 싶네요.
이게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