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리나
샴푸도 바꾸어 보세요 ^^ 저도 샴푸 바꾸고 많이 좋아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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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가 탈모에 더 취약하다!"라는 말은 속설에 불과하죠.
다만 더워지니 매일 머리를 질끈 묶고,
드라이하기 덥고 귀찮으니 잘 안말이게 되고
드라이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푸석해짐이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단발로 잘라버렸어요.
머리 묶을일 없고 드라이 시간 짧아지니 두피에 부담이 덜 가겠죠?
머리감을때 빠지는 양이 적어보이니 마음도 덜 불편하겠죠?^^
나름 노력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