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하는 삶
기본을 지키며 당뇨관리 해야죠. 저도 잡곡밥 위주로 먹고 밥을 지으면 냉장 보관을 해요. 저항성전분이 생겨나서 혈당을 올리는것을 막아준다네요. 당뇨가 생기고 나면 조절하기가 힘들어요. 오르기전에 꾸준히 조절하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운동도 꾸준히 해야되고요. 잘 지켜내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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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는 당뇨병 가족력이 있어요ㅠ.
그래도 저는 아직까지 다행하게도 혈당수치가 안정적이지만 꾸준히 운동과 식단으로 미리 예방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습관, 물 자주 많이 마시기, 오래 앉아있지 않기, 등등 기본적인 생활습관 관리는 물론이고 매일 먹는 식단에도 신경쓰는 편입니다.
일단 흰 쌀밥은 지양하고, 되도록 통곡물을 섞어 먹으려합니다. 도정이 많이 되지 않은 보리, 귀리 현미 등등이요. 그리고 렌틸콩이나 곤약쌀 등도 자주 섞어먹어요.
채소도 매 끼니 풍석하게 골고루 먹으려 애씁니다. 쌈밥을 좋아해서 다양한 쌈채소를 준비하기도 하고, 알록달록 다채로운 컬러의 채소들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가족력이 있는만큼 더 관리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