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작 전에는 체중이 얼마나 빠질지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식욕 자체가 줄어드는 게 가장 크게 느껴졌어요. 반대로 생각보다 피곤하고 무기력한 날도 있었고 가끔 속이 울렁거리기도 했어요. 체중보다 이런 실제 변화가 더 크게 체감됐던 것 같아요.
채소걸
작성자
그쵸 실제 변화가 중요하죠 ㅠㅠ
정보 감사드립니다!
케이스
갓 오래도 가장 큰 예상 못한 변화는 식욕이 줄어드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실제적으로 강제로 살이 빠지는 건 줄 알았는데 식욕도 같이 줄여 주는 건 몰랐었거든요
채소걸
작성자
식욕 줄어드는 약 아닌가요?!
대부분 그렇게 알 것 같긴 해요
담율로
위고비 시작 전에는 그냥 “식욕 줄고 살 빠지는 약”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예상 못 한 변화가 있었어요.
제일 신기했던 건 음식에 대한 생각이 줄어든 거였어요. 예전에는 배가 안 고파도 간식이나 야식 생각이 날 때가 많았는데, 그런 생각 자체가 많이 줄더라고요. 먹고 싶은 걸 참는 느낌보다 그냥 관심이 덜해진 느낌이었어요.
또 하나는 식사량이 자연스럽게 줄다 보니까 내가 평소에 얼마나 많이 먹고 있었는지도 알게 됐어요. 예전 습관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물론 초반에는 속 불편함이나 적응 기간이 있었지만, 저는 체중 변화보다 식습관이 바뀐 게 가장 예상 밖의 변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