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곽치과의원 추천합니다.

치과는 한곳을 꾸준히 다니는 것도 좋지만 최소 2군대나 3군대 정도를 정해놓고 다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치아를 덧씌우는 수십만원 가격의 치료부터는 다양하게 진료를 받아보고 견적도 차이나는 것을 확인해서 더

 

나은 곳을 가는게 중요하죠.

 

그래서 몇천원 이나 만원정도의 치료를 할 때도 먼저 경험해 보기 위해 여러곳을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랑구 동부시장 끝쪽에 있는 곽치과 의원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건물이 정말 오래되어 외관은 조금 허름하지만 치과 안은 깔끔하게 잘 되어 있구요. 

 

아침부터 손님이 꽤 많이 와요. 나이드신 분들부터 젊은 분들까지 말이죠.

 

그리고 여기의 장점(?)이자 단점이 야간진료가 없다는 것인데요. 물론 이것은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사람이라는게 일이 힘들어지면 자신도 모르게 소홀해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딱 정한 시간만큼만 근무를 하기 때문에 시간의 제약은 있지만 소홀하진 않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