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게 작은 점이 팔에 두개가 있었는데 처음엔 엄청 작았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점점 커지더라구요.
대왕점은 아니었지만 쌀알만했던 점이 눈에 띄게 커진 걸 보고 더 커지기 전에 제거하고 왔어요.
먼저 피부과 선택
가까운 피부과에 문의해보니
점이 약 1.5cm (5mm) 된다고 하니까 하나에 5만원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부과세도 별도.
그래서 좀 더 번화가인 다른 지역의 피부과로 알아보게 됐어요.
가격도 저렴한데 저녁 9시까지 하는 곳 발견!
그렇게 예약 후 방문하였습니다.
점 제거에는 CO2레이저 만족도가 제일 높다고 해서 요걸로 했고
상담할 때 시술할 부위를 표시해주십니다.
그 후 마취크림 바르고 20~30분 방치되고 부르면 시술실에 들어가면 됨!
그럼 마취크림 닦아주시고
다시 점제거 시술할 부위를 선명하게 표시해 주시고 원장님을 만나요.
원장님께 점이 계속 커지고 있다 말씀드리니
이런 갈색점은 일반점이라 걱정할 필요없다고 해주더라구요.
만약 까맣게 색이 변하면 조직검사해야 하는데 요 정도는 괜찮다고 해주셨어요.
그래서 점 제거만 받았어요.
시술 시간은 약 10분 이내 였던 것 같아요.
시술 직후 듀오덤 붙여주시고 바로 촬영한 사진
아프지는 않고 그냥 기분나쁜 따끔함이 좀 지속됐어요.
일단 내 점들은 하나는 0.3cm (3mm) 하나는 0.5cm (5mm)
상담 후 0.3cm 점은 사마귀 점(튀어나온 점) 이라고 가격 각각 측정해주셨어요.
+ 듀오덤 1장(개) 은 피부과에서 구매하면
5,000원이라고 추가로 구매했구요.
이렇게 해서
비용 부과세 포함 32,500원!
CO2레이저 만족도 부분에서 가격적인 부분도 꽤 괜찮았어요.
사마귀점이라 한번에 안빠질거라고 했었고
병원에서 CO2레이저 만족도를 높이려면 최소 2회에서 3회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었어요.
1차 시술 후
역시 예상대로 색소만 빠지고 점이 완전히 제거는 안됐어요.
그래도 확실히 크기랑 색은 연해져서
CO2레이저 만족도가 떨어질 정도는 아니었고
원래 한번에 안 빠질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던 터라 크게 걱정되진 않았어요.
레이저는 2개월 뒤에 하는게 좋다고 해서 딱 두달 뒤에 다시 갔어요.
2차 시술 받고 2주 후
두번 받고 나니 전보다 확실히 말끔~
솔직히 1차 시술 때는 흠? 싶었는데
2차 받고나니 CO2레이저 만족도가 확 느껴졌어요.
점은 완전히 제거됐고 피부색 회복만 남았던 시기!
다시 2주 후, 즉 한달 후. 지금이에요.
점 뺀 자국도 없어졌어요.
일부러 한여름이 오기 전에 날짜 계산해서 시술 한건데 성공적이었네요.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3개월 걸렸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기간이 조금 오래 걸렸지만
깨끗히 사라져서 기다린 보람만큼 CO2레이저 만족도가 높구요.
점 제거로 CO2 레이저 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CO2레이저 만족도에 공감하실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비용, 회복 과정, 결과까지 전부 고려했을 때
이번 시술은 전체적으로 CO2레이저 만족도가 정말 높았던 시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