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상처부위와 정상부위의 치료 전후 사진 상태비교

나는고등학교 여름방학때 어떤 물질의 불길에의해  전신에 화상을 입었었다 다행히 얼굴에는 화상을 입지 않았다 그순간에는 10여분간  얼마니 따금거리던지 지금생각해도 아찔하다

하절기라 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므로 다리와  팔에도 일부 화상을 입었다  그러나 그당시 행운인지 미군부대에 친인척이 근무하고 있어서  화상치료 연고는 그당시로서는 꽤 좋은것을 바를수 있었다 한달간 집에서 치료후 상처가 다 낳아서  다시 출석을 할수 있었다  그러나 조회시간에 서있으면 따끔거려서 10분이상 서 있기가 곤란 했다 선생님께서 이해해주셔서 나만 특별히 조회시간에 앉아 있는것이 허락되었다 지금은 서있어도 상관 없지만 그당시 1~2년  정도는  서있기가 곤란했다  상처부위는 조금 얼룩덜룩 했지만 얼굴부위도 아니고 다리부위이고 그렇게 아주심하지는 않았고 더구나 남자이므로 성형은 꿈에도 꾸지 못했다

지금같으면 피부 이식 성형을 생각해 봄직도  했을 텐데

하기야 지금 아내도 그때 화상 흉터를 생각지도 못했다고 하니까 옷에가려져서 드러나지 않았나보다다

아래사진은  정상부위와 치료부위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