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be
저도 오른쪽 팔이 저려 (갑자기 쭉 뻗거나 물건을 집으려고 팔을 뻗으면 욱!! 하고 아픕니다) 고민인데 이게 다 나이가 들어서 인것 같네여. 멀쩡하던게 .. 중요한 거는 병원을 가야 하는데 안가던 버릇때문에. 게을러서 아직도 안가고 있네요 이젠 등까지 뻗어 찌릿찌릿한데 결국엔 병원가서 꾸준히 치료하는 수밖에 없네요.. 하던 운동도 병원에 문의해서 적절한 운동도 찾아야 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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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쯤에 않치던 볼링을 치게 되어서
오랜만에 치려지 자세가 이상했나봐요.
발이 미끄러저야는데 뒤틀리는 느낌이 나더니,
다리가 좀 아프것을 그냥 다 티고 집에와서
자려니 아파서 오른쪽으로 누울 수가 없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점 덜한 것 같아서.
좀 이상하긴 했지만 병원을 안가고 버티다가.
계속 낫지가 않아서 한참후에 신경외과를 가니,
4~5번 척추 사이에 염증이 생긴 것 갗다고 해서
비싼 주사도 몇번 맞았지만 효과가 업습니다.
이젠 퇴행성이라고 진통제만 놔 줘요.
걷기, 등산을 하면서 계속 운동은 하고 있어요.
좋은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