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인가요?

왼쪽 어깨와 팔뚝 부분이 아파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은 지 두어달 쯤 된 듯해요

어떤 날은 좀 더 심하고, 또 좀 괜찮은 날도 있어요

가급적 왼쪽 팔에 무리가 안 가도록 조심하고 있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폰을 보는 습관도 고치고 있어요

이전에도 테니스 엘보나 골프 엘보로 통증이 있을 때,

팔 쓰는 거 조심하면서 통증을 몇 달 견디다 보면 나아지길래

이번에도 그냥 버티다보면 나아지겠지하며 참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냥 참기만 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을까요?

석회가 있거나 하면 자연적으로 낫지는 않을까요?

마냥 버티다가 더 안 좋아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