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사후유증으로 허리가너무아파서 가본병원이예요~준신도시급?이라 아직 병원이 다양하지않지만 외관부터 확 튀는 한의원이름에 발길이 가더라구요..한의원을 선호하진않아서 물리치료라도받자하는마음으로갔는데..병원내부의 안락함과 편안함에 벌써 힐링되는느낌이었어요..접수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대기도거의없이 바로 진료봤어요.선한인상의 원장님진료와 꼼꼼한진료가 인상적이었어요.새로지은 건물이라 쾌적함은 으뜸이었고 무엇보다 과잉진료는 전혀 느껴지지않았어요..한의원이라 물리치료가 더 좋았던것같아요~한의원하면 약간 올드한 선생님과 쾨쾨한 한약냄새가 먼저떠오르는데 제 선입견을 버려준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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