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냥아
너무 멋지게 잘 지켜내고 있으시네요 ^^ 저도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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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천적으로 당뇨 유전자를 물려받아 10년전 쯤 부터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항상 당뇨 합병증에 대해 민감하게 되고
6개월에 한번씩 합병증 검사를 받고 있지요.
당뇨 개선을 위해서 많은 전문가나 의사분들이 꾸준한 운동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만이 당뇨에 안좋다며 체중조절에 힘쓰라고 하지요.
그래서 저는 매일 만오천보 이상을 걷고 있습니다.
눈이 오고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에도, 비가 억수같이 오는 장마철에도 하루도 안빠지고 걸어왔네요
이렇게 하루 만보이상,한달에 50만보이상 3년째 걷고있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북한산 등반을 갑니다.
하체근육을 만들어줘야 좋다고 해서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무조건 북한산 등반을 합니다.
산에 오르면 다리근육도 좋아지지만 폐활양도 좋아지고 맑은 공기속에서 심신의 피로를 떨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만오천보 이상 걷기와, 등산을 통해서 비록 다리는 늘 피곤하지만 당뇨병을 지키고 제 신체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는 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감기,몸살걸려본적이 거의 없었고, 보통의 일상에서는 피곤함도 잘 느끼지않고, 또래 친구들에 비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여기에 지금은 덧붙혀 하루 2리터이상 물마시기도 병행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저와같은 운동으로 건강 지키는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