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진
한여름이 아니라 아직은 비 온뒤에 상쾌하고 시원하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어제 비가 꽤 내리고 나서 그런지
오늘 밖에 나가는데 공기 느낌이 확 달랐어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낮에 걸으면 덥고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은 바람도 선선하고
숨쉬는 느낌 자체가 가볍더라고요.
특히 나무 많은 길 지나가는데
젖은 흙 냄새랑 풀 냄새 섞여서 올라오는 게
괜히 기분 편안해졌습니다.
이런 날씨엔 시원해서 좋다가도
아침저녁으로 금방 서늘해져서
얇게 입고 나오면 은근 춥더라고요.
요즘 같은 날씨가 감기 걸리기 딱인 것 같습니다.
다들 겉옷 하나쯤 챙기시고
따뜻한 물도 자주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