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시경 할때 약물에 조금 문제가 있는 거 같애서 비수면으로 시작했답니다. 그때는 처음이라 정말 무서웠지만 할만 했어요. 그리고 나서 2년에 한 번 정도 할 때는 비수면이 괜찮더라고요. 저는 위내시경이나 대장 내시경 다 비수면으로 했고요. 그게 덜 번거롭고 빨리 가고 저렴한 게 참 좋은 거였죠.
그러나 이상한 게 발견되고 그거를 떼내기 위해서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보통 할때보다 몇분 더 하게 되면서는 도저히 비수면으로 받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나서는 쭉 수면내시경 했답니다. 그때 이상했던 덩어리는 암이었고요. 항암이 필요하진 않았지만 3개월에 한 번씩 내시경을 해야 했고 한 1년쯤 지나서 6개월에 한 번으로 바꼈답니다. 수면내시경은 보호자가 꼭 필요하고 너무 번거로워서 최근에 비수면으로 바꿨네요. 서울대병원에서 수면내시경을 보호자 없으면 안 해주기 때문에 매번 보호자를 데려가는 게 너무 힘들어서 결국 비수면으로 받았답니다. 그런데 받을만 하더라고요. 그동안 겁을 냈어나 봐요. 이상한 것만 발견 안되면 건강한 위라면 비수면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대장 쪽은 정말 비수면을 추천해요. 비수면은 받으면서 깨끗하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답니다.
땡땡이
作家
와~~ 대장내시경을 비수면??
대단하세요 보통 대장과 같이 하면 모두 수면으로
하시더라고요
건강검진 놓치지 않고 하시기 정말 잘 하셨네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지요??
조기발견이 얼마나 다행이에요
저도 이제 빼먹지말고 꼭꼭 내시경 챙겨서
해야겠네요~~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
추워요 주말 건강하게 보내세요~~^^
H.J
저는 대장할때 수면내시 했는데 약물에 약한건지 수면이 깨어서 의사말, 간호사
장면들을 눈뜨고 볼정도로 다시 재수면들어갔는데 자신의 컨디션 따라 다른것 같아요ㅠ
비수면은 정말 못할것 같네요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