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에 효과가 좋은가 보네요
저는 그동안 공부하는 시간이 정말 길었어요.
공부하는 자세 또한 건강에 중요한데 늦은 나이까지 책상앞에서 공부하느라 허리가 굽었어요..
허리를 굽히고 공부를 하다보니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간 것 같았어요.
또 저는 아이 둘을 낳고 육아를 하다보니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기도 했어요. 아이들을 순간적으로 번쩍번쩍 들어올리는 습관들이 허리 통증을 일으키기도 했죠. 허리가 아프다못해 나중에는 발도 저리고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너무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허리가 아프면 온몸이 이렇게 아픈줄 처음 느낀 순간이었죠...ㅜㅜ
어느날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허리가 약간 곡선이 아니고 일자라고 하더라구요. 척추가 어느정도 곡선을 이루고 있어야 하는데 일자라니... 정말 그동안 허리가 고생했겠구나 싶었어요...
약간의 허리 디스크 증상이 생겨서 우울해지더라구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많이 걸으라고 하시는데 걸어도 딱히 몸이 좋아진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우울한 일상이 계속 되던 중에 스탠드 바이 미 라는 제품을 만나게 되었어요. 허리에 좋다는 제품을 다 찾아본 것 같아요.
보기엔 이게 뭐야 싶겠지만 자세 교정해주는 물건입니다.
스탠드 바이 미 라는 제품인데 한 4만원정도? 했던 것 같아요.. 정말 비싸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내 몸을 좋게 해준다면야.. 싶어서 질러버렸어요.
이것도 인체공학적으로 허리에 딱 맞게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허리를 늘려주는 제품도 아니고 몸에 맞게 교정해주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허리에 대고 누우면 자세를 편안하게 교정해줄 수 있어요. 저는 잠깐씩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잠잘때 이렇게 그냥 주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이거 사서 써봐야지 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허리가 좋아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병원가면 도수치료한다 뭐한다 하지만 저는 이걸로 저의 통증을 많이 줄였어요.
처음엔 오랫동안 이거 하고 자는게 힘들어서 하고 잤다가 3시간 후에 빼고 다시 자기도 했었는데 7시간동안 하고 잔적도 있어요.
아무래도 하고 자다보니 허리가 쭉 펴지는 느낌이 들면서 많이 교정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허리를 어느날 정말 무리했다 싶으면 꼭 스트레칭 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곡선에 맞게 누워서 숨쉬기 운동을 합니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면 몸이 좀더 펴지면서 허리가
쭉 펴집니다. 내쉬면 다시 수축하고 이런 식으로 숨쉬기를 반복하다보면 허리가 자연스레 운동이 됩니다.
누워서 티비볼때도 이걸 쓰면서 티비를 보는데 정말 힐링하는 느낌이더라구요.
허리 교정용으로 정말 최고 인 것 같아요.
허리 디스크 증상중에 허리를 펴는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유튜브에서도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유명한 허리 치료해주는 의사 선생님께서도 이런 기능성 베개나 교정기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믿고 바로 구매해서 사용해보았는데 아주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리를 펴주는 운동도 있지만 저는 이 제품으로 아주 편하게 교정한 것 같아 만족하고 있어요.
우리 몸은 정말 아주 작은 것에도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 수록 운동을 챙겨야하고 몸을 바르게 하여 아픈 곳을 최대한 줄여나간다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남편도 이 제품으로 허리가 많이 교정되었다고 합니다. 나의 통증도 줄여주고 예전의 허리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 스탠드 바이 미
기능성 스트레칭 교정기 정말 고맙습니다.
100세시대 장수하기 위해 저는 오늘도 이것을 하고 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