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 화 운동하고 수요일부터는 바쁜 일정으로 주말까지 온통 꽉찬 스케줄로 한바탕 쓰나미가 몰려왔다 간 느낌이다. 하루에 4-5개 일정을 소화하느라 잠잘 시간도 부족했던 일주일이었다. 오늘은 하루를 온전히 나를 위해 비웠다. 그리고 아침 걷고 뛰고..... 운동을 시작했다. 살 것 같다. 뛴다는 것 , 걷는다는 것 살아있음을 느낀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