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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다보니 이제 나도 백내장수술을 할때가된것 같아서 씁쓸하다 한편으로는백내장시술을 받고나서 돋보기와졸업한 친구들이 떠올랐다 멏개월전부터 돋보기를 쓰더라도 글씨가 잘 안보이는것 같아서 왜 인가만 하고 차일 피일 안경점에 가는걸 미루고 있었다 저번에 돋보기 렌즈를 바꿀때 안경사가 얘기 하기를 돋보기도2년에 한번씩 시력검사를하고 돋보기가 눈에 맞지 않으면 렌즈를 바꾸어야 한다고하여 렌즈를 바꾼지는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또다시 시력검사를 해보았다 결과 안경사의 결과는 수정체도 혼탁하고 그래서 시력의 문제가 아 닌 눈 자체의 문제로 백내장이 의심스러우니 안과진료를 받아보라고 권유했다 그러면서 백내장수술을 받고 나면 돋보기를 쓰지 않아서 될것도겉 같나고 하였다 그래서 안과진료를받아보니 빛으로 이리저리 살펴보고 수정체를 정밀하게 살펴보더니 최종적으로 백내장이라고 하시면서 수술을 권유했다 그러면서 백내장수술을 받고나면돋보기를 쓰지않아도될것같다고 말해주었다 시술 부위가 눈이다보니 겁도 나고하여 1달 정도 밍기작 거리다가 수정체가 혼탁이 더 심해질수록 글씨 보는데 문제가 심각해져서 수술을 결심했다 다행히도 수술은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20여년간 글씨 볼때만 써오던 돋보기도 졸업하게 되었다 수정체의 혼탁원인이되는 물질을 걷어내니 시야가 한층 또렷이보여 돋보기를 쓸 필요가 없어진것이다 참 좋은 세상에 살고있음을 다시한번 느꼈다 진짜 백내장시술을 받고나니 돋보기를 쓰지 않아도 되었다
백내장 때문에 속상하네요. 40대 중반인데요. 오른쪽 눈에 백내장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보통 백내장하면 노인들의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저처럼 40대 나이에 진단받은 분들 계신가요? 제가 최근 느낀 증상은 눈 건조증이 있었고, 약간 시야가 뿌옇게 보였어요. 컨디션에 따라 더 시야가 흐린 날이 있었고, 괜찮은 날도 있었어요. 최근 2년새에 시력도 더떨어졌어요. ㅜ.ㅜ 의사 말로는 백내장이 오른쪽 눈 정 중앙에 있고, 초기에서 중기 넘어가는 단계라고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불편증상 심해서 힘들면 수술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미리 해야 하는건지. 좀 더 기다려봐야 하는지 걱정이에요. 하여튼 생각이 많네요.
노안증상인지 백내장 증상인지 잘모르겠지만 노안백내장 증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이 흐리게 보여서 잘 안보이는데 안경을 착용해도 흐리게보여서 이게 노안백내장 증상이 아닐까 싶어요. 안과를 가봐야겠지만 이러한 증상이 노안백내장 증상이 맞을까요? 정확하게 노안백내장이 관련 있는지 알려주시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하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