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제 없는 점안액 '뉴히알유니'

요즘 핸드폰 없는 사람...있나요?

정말 없는 사람 찾기 힘든세상이에요. 

그래서 

요즘 현대인들은 모바일 기기나 

TV를 장시간 사용하기도 하고

겨울에는

실내 히터를 틀어놓고 생활하다 보니

 

'안구건조증'

 

으로 눈의 피로, 까끌거림, 작열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그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저에요^^

 

원래도 안구건조증이 있었는데

라식을 하고 나니 더~ 건조함을 자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연례의식처럼 안과를 간답니다. 

 

안과에 가서 검진을 하고 처방을 받아와요. 

처방받는 안약은

 

히알루론산 성분의 인공눈물

'뉴히알유니 0.15%'

 

저는 안과검진도 받을 겸해서~

꼭 병원을 간답니다. 

'뉴히알유니 1회용 점안액 0.15%'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후 약국에서 조제 가능한

전문의약품 이랍니다. 

 

우리 눈의 모습인데요. 

 

각막 바로 앞에 위치한 눈물막은

바깥쪽부터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의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요. 

 

점액층은 눈 표몀과 수성층을 결합시키고

지방층은 눈물을 덮어 증발을 막는 역할

수성층은 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해질, 산소, 포도당 및 면역관련 분다들이 존재하여 각막과 결막에 영양분을 공급, 눈에서 이물질을 제거해 준답니다. 

 

이들 3개 층에서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히알루론산은 이중 수성층에 

작용하는 성분이랍니다. 

히알루론산은 체내에서도 합성되는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중합체랍니다. 

친수성이 강해

주변을 물을 붙잡아 눈물막을

두텁게 형성시켜준답니다. 

 

또한 안구표면에 윤활작용을 하고

손상된 각결막의 상피를 

회복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1회 1방울을 1일 5~6회 

수시로 점안하시면 됩니다. 

 

보존제가 없기 때문에

점안 후 남은 액과 용기를 아깝다고

재사용하면 안되요!!

바로 휴지통에 버려주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실!!!

1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개봉시~

용기의 미세 파편이 있을 수 있어 

처음 1~2 방울은 점안하지 않고 꼭!!!

버려주세요~!!!

 

특히나 저녁에 눈의 피로함을 느끼는 저로서는

수시로 안약을 넣어야 하니 

1회용으로 구비를 해 놓는답니다. 

 

벌써 한해가 지나 

올해 안과를 가서 정기점검도 받을 겸 

병원 방문을 할 시기가 왔네요. 

 

그리고 함께 저는 루테인도 먹고 있답니다~

즉각 효과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눈의 건강을 위해 루테인도 

꼭 챙겨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