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다시 제자리로 돌리기 위한 나의 5가지 노력

기존에도 역류성 식도염으로 속쓰림이 있었는데, 사실 이게 역류성 식도염인지 몰랐어요. 

단순,, 일시적인 위 아픔, 속쓰림 정도로 여겨서 겔포스를 먹어보기도 했지만, 좋아지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매년 하는 건강검진에서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는 검진 결과로 그동안 왜 그렇게 속이 쓰렸는지 알게 되엇어요. 

역류성 식도염을 알게 되서 어떻게 하면 역류성 식도염을 고칠 수 잇고, 또 상황을 좀더 좋게 바꿀수 잇는지 찾아보고 또 노력 하게 되었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

일반적으로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해요. 그래서 인지 저는 가슴이 쓰라림이 가장 심했던거 같아요. 

그외의 증상은 딱히 없었습니다. 

찾아보니, 이외에도 위한 역류, 연하통, 오심, 만성적인 후두 증상외등 다양한 것들이 있더라구요

 

역류성 식도염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및 치료

1.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었습니다.
2. 과식을 피하고 야식을 먹지 않고, 가장 잘 아는거죠. 식사 후 바로 눕지 않습니다. 
3. 식도점막을 자극하는 산이 많은 음식이나,과일, 탄산음료 등을 먹지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4. 비만일 경우는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5. 복압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꽉 끼는 옷을 입지 않습니다. 
6. 제산제나 위산분비 억제제 장운동 촉진제등을 사용합니다. 

 

저는 여기서, 야식과, 약처방, 식사후 바로 눕지 않기, 탄산음료 줄이기, 커피 줄이기를 실천했었어요. 

이렇게만 해도 역류성 식도염이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게 과식이더라구요. 

뭐든,, 질환은 음식과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서 역류성 식도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