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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갱년기 공포 너무 겁을 주네요

사촌언니가 갱년기가 호대게 지나가고 있는중인데,

왜이리 무섭게 겁을 줄까요?

 

그렇지 않아도 올초, 자궁경부암 검사를하면서

의사샘에게 갱년기를 위해서 미리 영양제???

먹는것은 어떠한지 제가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미리 먹는것은 도움이 안된다고,

별생각안하고 있는데...

 

한 2주에 한번씩 저희 사무실에 와서 점심도 같이 하는데,

올때마다 이리 겁을 주네요.

 

새언니도 갱년기시작이라고 ㅋㅋㅋ

밤에 잠도 못자고, 너무힘들어 한다고.

생활이 고통이라고하는데 ... 어떠세요 ?

 

갱년이 오기도 전에 이건.. 공포로인해 더 병이 올거 같아요

 

 

 

(질문) 갱년기 공포  너무 겁을 주네요

 

호르몬의 변화가 극심한게 갱년기라고 하죠 

갱년기는 난소가 역할을 다 해서 월경과 임신 능력에 마침표가 찍히는 시기입니다. 노화한 난소 때문에 급격한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여러 가지 증상을 호소하는 ‘갱년기 증후군’이 나타납니다. 갱년기 증상은 여성에 따라 차이가 있고 다양합니다. 안명홍조를 비롯해서 발한, 우울감, 불면증, 근‧골격계 통증 등을 호소합니다. 

 

평소에도 챙기면 갱년지 증상 개선 식품들이 있네요

 

1️⃣ 익모초

 

익모초는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자궁의 어혈을 풀어줍니다. 때문에 여성의 △생리통 △생리불순 △아랫배 냉증 △난임 등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여성에게 많이 이로운 풀이라는 뜻에서 익모초(益母草)라는 이름 붙었습니다. 익모초는 달여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익모초 차 이렇게 만들어요  
-익모초에 물을 많이 넣고 2시간 정도 끓인다
-물이 검게 우러나오면 익모초를 건진다
-우러나온 물만 약한 불에서 달여 조청을 만든다
-냉장 보관해서 아침‧저녁으로 한 숟가락씩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질문) 갱년기 공포  너무 겁을 주네요

 

2️⃣ 석류

 

석류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들었습니다. 특히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서 여성에게 좋습니다. 석류 씨에는 이소플라본이 2배 이상 함유돼 있습니다.

※석류 이렇게 섭취해요
-가공하지 않은 석류를 먹는다
-석류 즙을 짜서 마신다 

 

(질문) 갱년기 공포  너무 겁을 주네요

 

3️⃣ 솔잎

 

한방에서 솔잎은 관절이나 다리가 불편할 때 사용합니다. 갱년기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갱년기 스트레스가 부르는 가슴 답답함, 예민해진 신경, 긴장, 불안 등 심리적‧정신적 문제를 다스리는데도 좋습니다. 솔잎은 차로 만들어 마십니다.

※ 솔잎차 이렇게 만들어요 
-솔잎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우려내 마신다
-꿀이나 흑설탕을 첨가해서 마셔도 된다

(질문) 갱년기 공포  너무 겁을 주네요

 

 

4️⃣ 우엉

 

우엉은 성질이 차가운 음식입니다. 이런 특징으로 갱년기 여성이 상열감 때문에 많이 겪는 안면홍조, 얼굴 부종, 속에서 열이 날 때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또 스트레스에 따른 두통이나 우울감‧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엉 이렇게 먹어요 
-반찬으로 만들어 식탁에 올린다
-말린 우엉으로 우엉차를 만들어 마신다

 

(질문) 갱년기 공포  너무 겁을 주네요

 

 

5️⃣ 콩

 

콩에는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합니다. 평소 콩을 챙겨 먹으면 이소플라본 흡수에 따른 갱년기 증후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콩 반찬뿐만 아니라 두부‧비지‧두유 등 콩으로 만든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질문) 갱년기 공포  너무 겁을 주네요



출처 : 힐팁(https://www.healti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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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ình luận 8
  • hình ảnh hồ sơ cá nhân
    반달진
    전 저희 엄마 보니 겁나더라구요
    이게 10년씩 가기도 하다보니
  • hình ảnh hồ sơ cá nhân
    인프리
    제가 다니는 병원이 여성전용이다보니, 유방암환자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분들은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는 호르몬제를 먹다보니... 갱년기가 빨리오거든요..
    그리고.. 약을 계속 먹어야하니 남들보다 갱년기를 길게 가져가는 분들도 많아요..
    정말 40대 이제 막 접어든 사람도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하니 힘들어하고,
    밤에 잠도 잘 못자고, 갱년기 우울증상도 오고 힘들어 하는 분들 많으세요.. 
    그런데 많은 분들을 보면서 느낀건.. 힘들다 힘들다 하면 마음까지 힘들어 더 그런거 같아요.
    올려주신 것처럼 갱년기를 좀 완화시켜주는 식품들도 챙겨 먹으면서,
    조금 더 긍정적으로 이겨내고, 일부러 더 웃고 더 사람 만나고 하시는 분들이 확실히 잘 버티시더라구요..  올테면 오라지~ 이런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좀 낫지 않을까요? ^^;
  • hình ảnh hồ sơ cá nhân
    지영도영
    케바케 같아요
    정말 심하게 온사람도 있고 잘 모르고 지나간 사람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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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영
    갱년기 증상은 사람 마다 다르게 나타나니 미리 겁먹으실 필요없지 않을까요!  가볍게 지나갈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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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요즘 우스갯 소리로 사춘기 보다 더 무서운게 오춘기(갱년기)라 던데요 ㅎ
    흔히 격는 갱년기 증상 때문에 어떤분은 이러다가 내가 죽는거 아닐까? 라는 공포심이 들만큼 심하게 겪는 분들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열이 확 올랐다 식는 증상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덜해졌어요.
    걷기 운동이 참 좋은것 같더라구요. 많이 힘드시면 약 드시는게 좋구요 육체적 관리도 잘해야 되지만 심리적 안정도 중요한것 같아요. 
    미리 너무 걱정 마시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처치를 하시면 될듯 해요
  • hình ảnh hồ sơ cá nhân
    화동
    저도 지금 갱년기가 와서 힘드네요
    저는 얼굴에 열이 많이 오르는 편이네요
    지금 건강하실때 여성에 좋은 음식들 드시면서 관리하기시기ㄹ 바래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 hình ảnh hồ sơ cá nhân
    아하
    모든 증상이 그렇듯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그렇게 내색 안 하셨어요. 본인은 힘들었지만 자식이라 내색 안 하신 걸 수도 있어요. 별달리 챙겨 드신 것도 없으셨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 hình ảnh hồ sơ cá nhân
    냠냐미
    그런가요~.저도 갱년기가 벌써 무섭네요
    잘 넘어가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