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안좋으신분들은 운동으로 허리 근육을 키워서 버텨야 한다는 말 들었는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10년 전 증 오른쪽 골반 아래로 다리가 저려 오기 시작해서 MRI를 찍고 ct 촬영을 하고 디스크 진단을 받아서 디스크 시술을 시행 하러 수술 시까지 들어갔다가 꼬리뼈가 막혀 있어서 카테터가 들어가지 않아 수술비만 내고 시술은 하지 못하고 병원에서 물리치료 무중력 비보험 치료만 하다가 나왔었어요
앉아 있는 자세도 불량 했었고 항상 다리를 꼬고 앉았고 게다가 액티비티는 운동을 좋아했는데 허리 디스크를 잡아 주는 코어 근육 자체가 없는 상태에서 볼링을 쳐 보겠다고 10파운드 정도 맞는 중량이 아닌 14 파운드 무게 볼링공을 들고 5세트씩 게임을 하고 했더니 허리 디스크가 발병이 되더라고요
치료를 위해 수영장에서 물속 걷기 운동 만보 걷기 운동 등을 하면서 최대한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스트레칭이나 좋아하는 요가도 끊고 운동과 담쌓고 살았었어요
근데 디스크라는게 사이클 있더라고요 엄청 아플 때가 이따가 또 어느 때는 하나도 안 아픈 기간이 있다가 그러더라고요
통증이 심해지는 그 기간에 잘 견뎌서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키워 허리 디스크 통증 완화에 힘쓰도록 노력했더니 지금은 코 근육이 정말 발달이 되어서 허리디스크도 거의 완치 하다시피 된 것 같아요
유통이 심하신 분들이나 디스크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허리에 너무 무리가지 않게 하면서 허리 코어 근육을 기르는 플랭크 라든지 오르막을 바른자세 걷기로 러닝머신에서 걷는 방식으로 운동하시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서서히 코어근육이 발달되어 어느 순간에 아프지 않은 상태가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