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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eri [come se avessi preso un sonnifero, sonnolenza - picco di zucchero nel sangue]

Dopo la diagnosi di prediabete con glicemia a digiuno di 110, in generale ho seguito una dieta con pochi carboidrati e, poiché ho anche ipercolesterolemia, ho continuato una dieta basata principalmente su petto di pollo.

Volevo tanto mangiare il pane, così sono andato da Traders e ho comprato il pane che mi piace.

Ho sostituito un pasto con quattro panini ripieni di crema, contenuti in un croissant di piccole dimensioni delle dimensioni di due dita, e un bicchiere di latte, e all'improvviso mi sono sentito sonnolento e ho dormito per due ore.

Lo spike di zucchero nel sangue che ho sperimentato è così forte da farmi sentire una sonnolenza intensa, simile quasi a quella che si prova durante un'anestesia prima di un intervento chirurgico.

Posso evitare di mangiare farina raffinata e zucchero senza cedere alle tentazioni e gestire i livelli di zucchero nel sangue? Sono indeciso.

 

Pensieri [come se avessi preso un sonnifero, sonnolenza - picco di zucchero nel sangue]

Pensieri [come se avessi preso un sonnifero, sonnolenza - picco di zucchero nel san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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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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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율로
    몸관리 하셔야겠어요
    식단관리와 운동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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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0:01발송)
      scrittore
      운동은 매일 만보이상을 하답니다
      그러다보니 가끔 빵유혹을 받게되니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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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대표적인 밀가루 음식이 빵이지요.
    또 제빵할때 설탕 엄청 들어 가더라구요.
    당뇨 전단계 이시면 밀가루 음식 끊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잘 관리 하셔서 고민이 덜어 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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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0:01발송)
      scrittore
      줄여야하고 끊어야하고 그런데 가끔은 이런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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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도영
    혈당스파이크가 졸음으로도 쏟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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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0:01발송)
      scrittore
      그렇더라구요 얼마전부터 몸소 체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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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혈당관리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나빠지기 전에 잘 관리하는게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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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0:01발송)
      scrittore
      ㅇㅓ찌되었는 110이니 그리높지않고 허리살을 빼라는데 그게 쉽지않죠 병원다녀오면서  현당관리 기능식품이 있어 사오곤 안먹다 어제부터 청 먹어봐요
      즐건멍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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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설기
    저도 빵순이라 빵을 끊어야 한다는게 어려울거 같아요.
    그나마 통밀로 만든 빵이 혈당을 덜 올린다고 하더라구요.
    식사빵 종류를 조금만 드시는건 어떨까요?
    아님 밀가루 대신 아몬드가루 넣어서 빵을 만들어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혈당 덜 올라간다고 그러더라구요.
    되도록 안먹는게 좋겠지만 홈베이킹으로 혈당 안 올리는 빵으로 가끔 해드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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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0:01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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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근데 나이드니 홈쿠킴 이런거 다 귀찮고 싫더라구요 게을러져서 말이죠
      제과점에서 통밀종류로 사고 조금씩 먹으며 조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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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
    그러고 보니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더 그런 것 같아요.
     상추도 특히 더 심한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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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0:01발송)
      scrittore
      저도 그런듯해요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더 졸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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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저도 흰쌀밥 한그릇 먹은 오후에 그렇게 졸리더라구요
    그때는 혈당스파이크라는 개념을 몰라서 다들 이야기하는 식곤증이라고 생각했어요
    혈당스파이크 오면 계속 탄수화물이 땡겨요
    달고 맛있는것들이 얼마나 먹고 싶은지 모릅니다
    근데 한 15일 정도만 그런 마음 참고, 그럴때마다 저당 간식을 드셔보세요
    당이 낮은 차나, 식후에 애사비젤리나 그런걸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니면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사를 하시는게 좋긴해요
    그게 안되면 식후 30분쯤 후에 한 20분만 산책해도 혈당이 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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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ᆢ💕하니(0:01발송)
      scrittore
      애사비젤리 이거군요 tv에서 뭘 먹던데 뭔가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알려주셔서요
      한참을 당이 낮은 식사를 하다그보니 탄수화물이 넘 먹고 싶더라구요
      전 딱히 군겆질이나 간식보단 밥을먹고 다른걸 잘 안먹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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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리
    에고.. 혈당스파이크가 급격한 졸음을 동반하는군요.
    혈당스파이크에 가장 안좋은게 정제된 밀가루이기도 하죠.
    만보걷기만으로 혈당스파이크를 잡긴 어렵더라구요.
    저도 췌장이 반밖에 없어서 혈당스파이크 잡기도 하고 췌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밥 먹고 최대한 30분 걷기를 하는 중인데요, 솔직히 유산소 운동보다는
    우리몸 근육의 90%가 있다는 허벅지 운동을 하는게 도움된다고도 해요.
    근육운동을 하면 에너지를 쓰면서 당수치 조절을 하니까요. 그래서 저 아는분이 직접 해보셨는데 걷는 것보다 싸이클을 타는게 식후 혈당이 확실히 잡혔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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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ᆢ💕하니(0:01발송)
      scrittore
      집에 싸이글이 있는데 조절이 어렵더라구요
      그런데다 어릴때 자전거 배우다 다쳐서 자전거를 싫어 하긴해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