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도영
저도 이런글 본적이 있는것 같아요 입으로만 쉴경우 얼굴형도 변한다고 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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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입니다. 평소에 입벌리고 숨을 쉬는 습관이 무척 심합니다.
의식하지 않을 경우 거의 항상 입을 벌리고 있는데요. 원인을 봤더니 남들보다 제가 코로 숨을 잘 못쉽니다.
항상 한쪽이 막혀있던가, 아니면 심할 땐 양쪽 다 막혀서 숨이 잘 안쉬어지는게 다반사고
간혹 양쪽 다 컨디션 좋은 상황에서도 흡기 및 배기시에 먼가 원활하지 못한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전에 뉴스에서 보니 겉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없어도 내부적으로 통로가 휘어나(?)하면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본적이 있는데요. 제가 여기에 정확히 해당하지는 모르겠지만....
나이가 어느덧 40대이다 보니, 이대로 그냥 계속 살아야하는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별도로 교정이 받아야하는지,
교정이 되기는 하는지 궁금한 생각이 들어 몇 글자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