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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뇨인데, 아이도 커서 당뇨 생길까봐 걱정돼요. 예방약 없나요?

제가 당뇨인데, 아이도 커서 당뇨 생길까봐 걱정돼요. 예방약 없나요?

A.약 대신 생활수칙이 있어요.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부모 중 한 명이 당뇨병이 있는 경우 자녀의 당뇨 발생률은 15%이고

 

부모 모두 당뇨병일 때는 자녀의 당뇨 발생률은 30%예요. 하지만

 

 당뇨병은 후천적인 생활습관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는 질병이에요. 

 

부모가 당뇨를 앓는다고 해서 자식이 모두 당뇨병에 걸리는 게 아니고,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채소를 많이 챙겨 먹이고, 음식의 혈당지수(GI)를 고려해 식단을 짜보세요. 

 

식이섬유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해 혈당 안정에 효과적이에요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육량이 늘도록 도와주세요. 

 

당뇨를 예방하는 약은 없지만, 당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분명히 있답니다.

 

한 줄 요약 : 채소 먹이고, 운동 규칙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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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오둥씨
    하루님이 당뇨인이신줄 ㅎㅎ
    굿모닝 일찍 주무셨나요? 소아당뇨와 비만이
    늘고있어요 아이가 그렇게 되기를 방치한
    부모의 잘못이 크겠죠 ㅠ 저도 조심해서
    식단 관리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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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작성자
      오둥님도 좋은 아침이네요
      ㅎㅎ 전 아니고 아버지는 당뇨세요
      심한 당뇨는 아니신데 
      할아바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유전적인 영향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어제 엄마랑도 얘기했는데
      우리식구들은 전부 식습관들이 달라서 
      유전적 영향 있을까? 이렇게 물어보시던데
      그래도 모르니 미리 건강은 챙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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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당뇨 생활 습관으로 유전이 오는 경우가 많대요
    그러니 넘 염려 맛에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