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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鐵裡吵架的阿姨和爺爺..

我因事搭乘地鐵到達約定地點。

 

我正在走出地鐵出口。

 

爺爺和一位阿姨正在進行一場語氣略高的對話。

 

我無法理解……那時正是下班高峰期,人也很多。

 

一位看起來年紀較大的70至80多歲的爺爺和一位看起來約60歲出頭的阿姨

 

不知道發生了什麼事,但他們開始互相指指點點。

 

爺爺把阿姨推開了嗎..?

 

結果警察也下來了……

 

雖然不是肢體衝突……

 

你們兩個應該也是第一次見面吧..我在想,真的有必要做到那樣嗎..

 

只要彼此能多一點包容與理解,不就能解決嗎?

 

隨著年齡增長,變得奇怪的人似乎也很多呢..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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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論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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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그렇군요 어떤 사연인지 모르지만 서로 
    대화로 풀었으면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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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家
      그냥 넘어가도 될일이었지 않았을까요?
      첨본 사람들끼리 그렇게 까지 했을 일인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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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나이를 먹으면 벼가익듯 고개도 숙시고
     넘어갈건 넘어가고 이해하는 마음이
     넓어지는 나이라 했는데...무슨일로 싸우셨을까
     궁금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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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家
      네. 나이를 먹을 수록 그런일은 안만들고 조용히 넘어가야 하는데..
      길거리에서 젊은 사람들도 많은데.. 그러고 있으니.. 보기가 안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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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이유로 다투셨는지 모르지만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공공장소에서 싸우시면 난감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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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家
      네 공공장소에서 언성높이고 서로 밀고.. 경찰부르고..어른들이 챙피하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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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톰
    저런 저런 ~ 나이드신분들이 정말..
    왜 그러실까요.. 나이를 드셨으면 
    나이값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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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家
      정말 보기가 좋지 않았어요..
      나이드신분들이 그러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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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톰
    저는 버스 정류장에서 싸우는 사람들을 봤는데..ㅎㅎㅎ 그분들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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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家
      그러셨군요... 
      요즘 세상이 그런가봐요... 여기저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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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에공 왜 싸움이 났을까요
    안타깝네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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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家
      대중교통사용하다가 싸움 붙는게..
      참 꼴불견이긴해요. 안타깝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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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니어스
    나이 먹으면 더 자기주장이 쎄지고 
    남을 배려 못하는 경향이 있는 분이 
    있더라구요~~ 저라도 그리 안되게끔
    노력해야죠~행복한 날 보내세요^^ pop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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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家
      맞아요 나이를 먹을수록 좀 더
      말과 행동에 신중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나이먹고 주책바가지이신분들은 보기가 그렇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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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러비
    에구 무슨 일일까요. 주변 사람들도 조마조마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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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家
      주변에 사람들이 다 쳐다 보고 있었어요..
      부끄러운 것도 안중에 없던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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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
    아이구 난리도 아니었나보네요 
    경찰까지 출동이라니 놀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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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家
      경찰분들도 표정이 안좋았어요...
      뭔가 지겹다는 표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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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도영
    요즘은 배려라는게 없고 조금만 피해를 주거나 못마땅하면 싸우는 모습들이 보기 안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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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家
      그쵸.. 배려가 필요해요..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