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
그렇군요 어떤 사연인지 모르지만 서로 대화로 풀었으면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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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약속장소에 도착을 했어요.
지하철 출구로 나가고 있는데
할아버지와 어떤 아주머니분이 언성이 약간 높은 대화를 하시고 있는데
알아들을 수는 없었어요.. 한참 퇴근 시간때라 사람도 많은데
나이가 많아보이는 70~80대 할아버지와 6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삿대질을 서로 하기 시작하더니
할아버지가 아주머니를 밀어내시더군요..?
그러더니 경찰도 내려왔어요..
몸싸움까진 아니었지만..
두분도 서로 처음 보는 사이였을텐데.. 저렇게 까지 해야 될 일일까 .. 싶더라구요..
조금만 서로 넘어갈 줄 아는 아량을 베풀면 될일이지 않았을까요?
나이를 먹을 수록 이상해지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