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사슴
헐.. 어묵을 사 먹어도 국물을 돈주고 먹어야 하는 시대가 왔다니 넘 슬프네요.. ㅠㅠ
Le bouillon de poisson n'est plus gratuit... "100 won par tasse, 500 won pour l'emballage" — amer sentiment
2024.12.2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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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oût de la vie a beaucoup augmenté, mais
Il faut même payer pour boire le bouillon de poisson pané.
C'est vraiment 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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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論 21
- 초코빵쟁이
그러네요.ㅠ 고물가 시대에 육수내는 비용도 비싸니까... 안타깝고 씁쓸하네요.ㅠㅜ
괜찮아기본 식재료비가 많이 오르긴 했지요 그래도 어묵 먹는 사람한테는 한 컵 정도는 그냥 주면 좋겠네요
- 써니
햐~ 그렇네요 따끈한 국물은 그냥 서비스로 줘도 될것 같은데 아니군요 ㅋ
- 괜찮아
사실 국물 육수 한 번 내놓으면 물만 더 붓는 게 다인데 좀 야박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 깐데또까
저렇게 하시면 장사가 될까요? 국물값까지ㅡㅡ;;; 종이컵을 들고다녀야하는건지..
- 괜찮아
그래도 저희 동네는 아직 어묵 먹으면 국물은 그냥 마실 수 있게 해줘서 다행이네요
커넥트헤엨 국물은 공짜가 국룰인데요 ㅠㅠ 물가가 올라서 이해가 되긴하네요 ㅎㅎ
- 괜찮아
식재료도 그렇고 외식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요 그래서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희영헐..어느동네가 이리도 야박한가요! 정말 이런 세상이 왔단 말인가요. 씁쓸하네요
- 괜찮아
어느 동네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같은데, 저희 동네는 아직까지 공짜긴 해요
조현숙국물도 돈을내야하다니.. 진짜 씁쓸하네요
- 괜찮아
눈치 보지 않고 공짜로 마음껏 먹을 수 있었던 예전이 그립네요
- 지영도영
이 기사보고 전 헐했네요 넘 야박하고 정이 없는것 같아요
- 괜찮아
한 국자면 정 없다고 두 국자씩 퍼주고 그랬는데 돈을 받으니 정말 야박하게 느껴지네요
푸른봄국물 종이컵 1잔도 돈내야 하는군요. 추운 겨울 마시는 국물 맛있는데 물가가 씁쓸하네요
- 괜찮아
겨울에 뜨근한 어묵 국물 한 컵 호호 불며 마시면서 추위 녹이는 게 당연했는데 말이지요
쿠보와 이거진짜 속상한이야기네요
- 괜찮아
저도 어묵 국물값을 따로 받을 줄은 정말 생각해 본 적도 없어서 충격 받았네요
은하수어묵국물도 돈 받는군요 으미 한잔 마실까 말까 고민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