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반송동 연세김앤리 피부과를 소개합니다

집 앞 다니던 피부과에서 별 차도가 없어서 지인한테 꽤 유명하다 피부과를 소개받아 다니게 되었어요

 

항상 피아노음악이 잔잔히 들려오는 조용한 피부과 입니다(물론 입소문이 많이 나서 대기환자는 어마무시 합니다 저 토욜 2시간 넘게 대기한 적도 있어요ㅋㅋ)

 

모든 피부과가 다 피부과 전공의가 아닌 건 아시지요? 이곳은 동탄에 몇 안되는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곳입니다

 

의사쌤 두 분이 계신데 저는 주로 여자 선생님께 진료 받았습니다

 

오늘은 남자원장님께 받았어요 여쌤은 휴무신가봐요^^;..(갠적으론 여쌤이 더 좋더라구요 옆집 언니같은..)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의사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세요

 

대기하면서 보니 미용쪽으로도 많이 하던데 뭘 강요하거나 하지 않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