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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2日進行健康檢查時，另外做了甲狀腺超聲波和甲狀腺相關的血液檢查。
幸運的是，血液檢查結果顯示甲狀腺激素沒有異常。
只是在甲狀腺超聲檢查中發現了9個腫塊，並將轉診單送到大學醫院，並通過電話盡快預約，預約日期是6月30日，因此一直緊張地等待到那天。
6月30日去大學醫院接受診療時，醫生懷疑其中一個有問題，建議在10月12日再次進行超聲波和組織檢查。
又一次等待的連續...😭😭😭
問題是最近因為喉嚨和喉嚨附近感到悶塞的症狀而感到煩惱。
喉嚨像乾枯一樣緊繃，有刺痛感，也有腫脹的感覺……
現在一邊發佈這樣的文章一邊覺得自己很痛，反而感覺更痛了。
我第一次做甲狀腺超聲檢查，不知道腫塊什麼時候出現的，但最近因為喉嚨痛的症狀感到有點焦慮。
一旦被判定為癌症，做手術就可以了……即使這樣想，還是無法不擔心。
這種時候需要找一些對甲狀腺有益的食物嗎？
或者不必等待預約，去其他醫院接受檢查會比較好嗎？
급하게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10월쯤에 보자는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갑상선은 암일지라도 진행이 느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10월경에 조직 검사를 받으셔도 큰 이상은 없으실 거에요. 저도 몇 년 전 급성 갑상선 염이 생겨 동네 병원서 진료 받고 대학병원 예약 걸고 기다리는데 기다림의 시간이 참 더디더라구요. 가족력이 있기에 암이면 어쩌나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하루에도 목을 몇 번이나 만지게 되던지.. 뚱1님 다시 검사하자고 하시는것 보니 아마 결절의 모양이 매끈하지 않았나봐요. 저라면 나중에 검사 결과가 좋지 않을 상황까지 대비해 예약한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 진행할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받지 않는것이 중요한건 아시죠? 특별히 좋은 음식을 찾아 드실 필요도 없을것 같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해보이네요.
10월쯤에 보자고 하는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