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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을 담으로 오진 당하여 힘든과정 겪으며 폐렴완치한 후기~

요지)저는 병의 오진으로 저승 문턱까지 갔고 정확한 진단과 완치를 해 주신 고마운 의사분이 계십니다.

구체적으로 정형외과 한 의사분이 폐렴을 담으로 처방하여 시기를 일실하여 병을 죽은 직전까지 키운 후 타 병원 의사분에게 폐렴 진단과  폐렴완치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과, 환자가 병에 대해 임하는 자세의 중요함을 알아가며 폐렴완치를  한 과정을 글로 써보고자 합니다 

 

저는 코로나라 창궐하던 2022년 초, 한마디로 의사말을 맹신하고 치료 받다가 세상을 하직할 뻔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딱히 심하게 부딪히지도 않고 충격도 없었는데 왼쪽 갈비뼈 하부측 안쪽부위가 주간에는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이상이 없다가 자려고 누워 잠이 들만하면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아파서 좌로 우로 돌아 눞는 등 뒤척이다  아침을 맞곤 하는날이 며칠간 지속되는 겁니다,..

주변에 대학병원이 있기는 한데 코로나환자가 너무많이 오고가 찜찜해서 우선 일반 내과를 방문했습니다

 

내과에서 하는말, X-레이를 찍어보더니 엑스레이로 판독을 할 수가 없다며 어디든 가서 CT를 찍어보는게 좋겠다는 얘길 해 주더군요

  

할 수 없이 대학병원(백병원) 대기실에 한시간을 기다려 접수창구 면담결과 현재 CT가 한달이상 예약이 되어 그 후에 촬영이 가능하다는 겁니다(이런 아파죽겠는 환자를 한달 후 오라고?~~~!) 꿀팁.. 이러경우 접수실에서 순서 기다리지 말고 바로 응급실로 찾아가면 찍을 수있다는 걸 누가 알려 주어 늦게 알았어요

 

대안이 없어 인근 메디칼빌딩에 있는 제법 규모의 정형외과를 방문하니 진료가 가능 하더라구요

엑스레이를 다시 찍자고 해서 찍었죠~!!

폐렴을 담으로 오진 당하여 힘든과정 겪으며 폐렴완치한 후기~

                      늑골의 염좌및 긴장(이게 병명: 담 이래요)

 

사진을 토대로 결과설명을 하는데 “환자분, 뼈도 이상이 없고, 근육도 문제가 없는거 같으니 담이라고 들어보셨죠?”  그게 맞으니(맞을거 같으니도 아니고 맞으니) 1주분 약 가져가 먹어보시고 그 뒤에 봅시다”.

 이러며 처방전을 주네요~!!

 너무 자신있게 얘길하니 그 의사분을 믿고 약국에서 약을 수령하여  먹었으나 1주가 다 되어가는데도 더 심해지는 듯 차도가 없는겁니다

 약이 떨어져 정형외과를 다시 갔죠~~

 대면하여 다시말을 들으니 제 판단이 맞으니 믿고 조금더 잡수세요하며 다시 1주분을 줍디다..~

 => 이과정이 오진,, 폐렴을 담으로 잘못 판단하여 초기 폐렴완치 시기를 일실해 버림

 

약을 먹어도 차도는커녕 통증이 더 심해오는겁니다

 지켜보던 집사람이 1339전화를 하여 부근 CT찍을 곳을 알려달라니 부*병원을 안내해주고 연락처를 알려 주더군요. 전화로 예약 후 찾아갔으나 자기들병원에는 호흡기과가 없으니 그게 있는병원으로 가라며 BHS한서병원(부산 수영구)을 안내하여 주더군요

 

그 자리에서 그곳 전화를 했죠.. CT촬영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런...

가서 체온을 측정하니 열이 높아 코로나19 일수도 있다며 보건소가서 PCR검사 후 결과를 가지고 오라며 의사와 접근면담이 불가하다는 겁니다

 

할수없이 집앞 보건소로 고고. 검사받고 다음날 음성판정 받고 씨티촬영 성공..

 촬영 후 호흡기과 의사 대면..

 의사 첫마디가 "왜 이렇게 병을 키워서 이제 왔느냐. 나가면 오늘 넘기지못할 수도있다..다른생각 말고 당장 입원해라"~!!..

 원인은 폐에 7센티미터(자기가 평생 진료하며 보아온 염증 중 크기가 3번째라 함)의 염증이 커서 자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어떻게 되어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며 당장 입원하라는 겁니다

 그러며 폐에는 신경이 없어서 전혀 통증을 못느끼고 호흡이 곤란할때가 되어야 알 수있는데 환자분은 운이좋아(?) 폐의 염증(폐렴이죠)이 너무심해서 갈비뼈부위 살과 근육까지 옮겨져 그곳까지 염증이 생겼고 누우면 그 염증이 폐에 눌려서 통증이 오는 거라고 처방을 하며 입원실에 전화를하더니 바로 나가지말고 입원을 하라 합니다...허걱..

 

그러며 한달 정도 예상하고 폐의 염증크기를 줄여서 수술 후 제거 하여 폐렴완치를 할거라 합니다

 저한테는 깊은 얘기를 잘 안해주고 보호자를 불러 하루이틀 만 더 지체했으면 자다가 어찌 되었을 거라며 저 상태로 환자가 이병원 걸어온게 기적일 수 있다며 혈액 수치 등 설명을 해 주더랍니다

의학 전문 용어라 알수는 없는데 코로나환자가 5정도 나오는데 저환자 분은 이 수치가 2,500이 넘어갔다는 겁니다..(즉 착오로 병을 키웠고, 지금부터 폐렴치료를 시작하여 폐렴완치 시 까지 여기 입원시킬거라는 설명..~)

찍소리도 못하고 나오지도 못하고 바로 입원..~~!!

간호사와 기본 검사차 체중을 달아보니 10여일 사이에 체중이 6키로가 줄어든겁니다. 체중계 좀 잘못됐나 생각하다가 이제야 정신이 확 드는 겁니다

이렇게 시작된 16일간의 입원생활, 그리고 6개월간의 부정기적 통원치료  과정을 겪어 치료를했습니다...

폐렴을 담으로 오진 당하여 힘든과정 겪으며 폐렴완치한 후기~

                                                폐의농양(페렴이죠)

 

 

폐렴을 담으로 오진 당하여 힘든과정 겪으며 폐렴완치한 후기~폐렴을 담으로 오진 당하여 힘든과정 겪으며 폐렴완치한 후기~

이렇게 저를 정확한 진맥과 치료를 완벽히 해 주신분.. 부산 BHS한서병원 변기섭 호흡기내과 의사선생님 ,, 폐렴 진단과 폐렴완치를 하셔서 제 목숨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행히 경과가 좋고 몸이 지탱을 해 주어서 수술않고 농을 주사기로 빼내며 약으로 치료하여 폐렴완치 했답니다..

 

퇴원 후 폐렴을 담으로 오진한 정형외과를 갔어요..

여차해서 당신의 오진으로 죽을 뻔 했고 한서병원에서 16일을 입원, 폐렴완치 후 오늘길이라며 의사만나기 전 발급받은 진단서와 한서병원 진단서를 제시했어요

의사분 왈.. “내가 오진 한것이 맞다” “잘 치료 받으셔서 다행이고 어떻게 해 드리면 되겠느냐?”고 납작 업드리네요..

절대 용서 할 수없다, 경찰서와 언론에 문제 제기를 해서 병원 책임을 묻겠다고 하며 나와버렸죠,,

여러번 전화가오고 해서 이 의사 한번더 지켜보자는 심정으로 이 병원에서 제 입원 진료비 부담해 주는 조건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그도 살아야 하니까요~~~(병원, 의사 이름은 안 밝히렵니다~~)

 

결론은 이러합니다

 우선 의사분들.. 신이 아니십니다

치료 시작 후3~7일 진행하며 차도가 없는 경우 오진 등 다른 치료방향을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타 의사의 설명을 첨언합니다

 

병증상 초기에 정확한 진단받음이 필요로하며 진료과정에서 일정기간 지나도 차도가 없을 경우 혹시? 다른부위? 혹시? 하는 의심도 해보아야 한다는거..

 환자인 제가 통증을 관찰하였으면 담이 아닐거라는 거, 충분히 알았을 텐데...

의사는 조사기록 외 한자가 해 주는 행동과 말을 기초로 처방을 하는데 의사에게만 의지하지 말고 본인이 병에대해 세심하게 고나찰하고 원인, 증세의  세밀한 부분을 알아가야 한다는거.. 

 이게 병의 치료과정에서 너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반성합니다. 의사의 말한마디를 맹신하며 1주를 죽어가는걸 방치한 저의 치료자세, 절대 이러면 안되는거 였어요 병세가 깊어지고 치료 효과가 없으면 의심이라도 해 봐야 하는데 "맞겠지" 하고 맹신하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바로 호흡기 과 이의사분 만났으면 입원없이 폐렴완치가 가능했을거라 확신합니다

 

 의사말을 믿지 않을 수도 없지만 아무생각 없이 맹신을 하는것도 병을 키우는지름길 일만큼 위험함을 알려 드리려고 글 씁니다

 

폐렴을 담으로 오진 당하여 힘든과정 겪으며 폐렴완치한 후기~폐렴을 담으로 오진 당하여 힘든과정 겪으며 폐렴완치한 후기~

 4월과 함께 날이 좋아요, 걷기라도 하며 건강 챙겨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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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論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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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의사 오진 이야기 종종 듣는것 같아요
    경증을 중중으로 중증을 경증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진단 받을땐 꼭 병원 몇군데 가라고 하더라구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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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맞아요
      그런데 어느정도 의사분들도 말미를 좀 두셔야 하는데..
      너무 확신을 하고 틀림 없다고 하시니 믿을 밖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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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안녕하세요, 회원님. 캐시닥 커뮤니티 운영진입니다. 
    기록왕 이벤트의 경우, 본문에 필수 키워드가 8~10회 이내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필수 키워드는 '병명/시술명 + [치료, 증상, 초기증상, 전조증상, 완치, 회복기간, 유지기간, 효과, 비용, 주기, 부작용, 원인, 예방, 전후차이] 중 택1'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필수 키워드를 '폐렴+완치'로 선택하셨다면, '폐렴 완치'가 본문에 8~10회 이내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정말 아쉬우시겠지만, 다음 번 이벤트 참여 시 참여 방법을 잘 확인하시어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캐시닥 커뮤니티 운영진 드림.
    ------------------------------------------------------------------
    제가 실수해서 위의 글 규정을 못 지켜서 예선탈락을 했네요..
    여러분도 이 답변글 내용 참고하셔서 글 작성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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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키우기
      아, 키워드를 8~10회 작성해야 하는군요..
      저는 이거 엄두를 못내서 안해봤습니다.. 운영진 답변자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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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둥씨
    의사도 사람이기에 오진을 할 수도 있네요
    하마터면 저승의 문턱까지 갈 뻔했던 상황에
    완치되셔서 천만다행입니다.
    폐렴은 빠른시일내에 치료 받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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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숨이 턱턱 막혀 잠을 못자고 밤새 뒤척이다 출근하고..
      그게 7일 넘으니 말대로 체중이 6키로가 줄더군요..
      엄청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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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천만다행으로 폐렴완치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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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제가 알아냉거요..
      큰 병원 예약 무관 아파서 힘들면 응급실로 달려 가기..
      이러게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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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병원은 한 군데만 가는 것보다 한 군데 더 가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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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정형외과 의사분이 너무너무 자신있게 말씀 하셔서
      맹신을 하였더니 이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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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키우기
    어떻게 이런일이..
    이게 무슨 일이래요??
    진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큰일도 발생할 수가 있겠네요... 조심해야 겠습니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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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글에도 있지요?
      처방 후 3일이 경과하여도 변함이 없거나 심해 지면 
      혹시? 하는 의심을 해봐야 될 듯 합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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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은혜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뻔하셨네요 천만다행으로 좋은 의사분을 만나셔서 치료받으셔서 감사한 일이네요 어려운 일인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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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의사분도 사람이니까 실 수 할수있는데요..
      확실하지 않은 내용이면 차라리 모르겠다고 하시면 다른 생각이라도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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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
    이렇게 아픈 병을 앓고 있는데.
    어떤 의사가 정말 자신의 부주의로 진단을 저렇게 잘못하는 곳이라면 정말 어이없고 상실이겠네요. 아픈 환자 입장으로 본다면 정말 겪고 싶지 않은 그런 의사의 오진이 정말 싫습니다. 
    저렇게 오진을 할 거 같으면 왜 의사가 되어서 환자에게 저렇게 부담을 줄까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그나마 다시. 병을 잘 진단하셔서 약 처방하신게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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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몸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병원 가서 3일ㅇ이 넘어도 차도없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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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맨
    와, 아침햇살77님 진짜 썰 푸는 솜씨가 장난 아니시네요! 👍 폐렴을 담으로 오진 받아서 저승길 갈 뻔 하셨다니... 😱 진짜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그래도 늦게라도 폐렴완치 받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역시 건강이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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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숨이 턱턱 막히게 아프고, 이로인해 잠을 못자서 체중이 6킬로그램이 줄 정도로  아픔..
      당해 봐야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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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염동이♡
    오진일수가
    그래서 병원은 한군대만으로 안된다는 
    전예전에 이비인후과에서 엄청난 소견서를 써줘서
    큰병원까지갔었다는요 오진이였지만요
    뇌종양 의심하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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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아이구,,
      소견서 보시고 얼마나 놀라셨어요???
      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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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
    폐렴을 담으로 오진을 당하셨다니..
    정말 어이가 없으셨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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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2주사이 크기가 얼추 주먹만하게 커져 버렸답니다
      7샌티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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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페이스
    폐렴을 담으로 오진을 받으시다니..
    고생이 많으셨겠어요.ㅠ.ㅠ
    • 個人資料圖片
      아침햇살77
      作家
      죽는줄 알아았어요
      밤에 눞지를 못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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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7
    의사들이 모든 걸 다 알 거라는 생각은 접어야  됩니다 
    그래서 의사와 환자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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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맞아요
      뼈 다루는 의사분들..
      사진한장으로  내린 결정.. 사람 잡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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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i
    저는 송파구 방이동에서  (소****외과) 갑상선결절을 경계성종양으로 오진해서 보험가입도 다 거절 됐습니다.
    결국엔 과잉진료도 있고, 전 암인줄알고 1년을 울었고 갑상선 전문의 찾아갔더니  웃으시며 아주 작은결절이라  세침검사도 필요 없다시네요.
    좋으면서도   화가 치밉니다.
    어쩐지  처음  진단받고 진단금에  필요한 서류 발급 10만원 조금 안되게까지 냈는데..  최종진단을 안해준 이유가  의사본인만이 알고있었던 거로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최종진단을 내릴수 없다고하는거면 진단자체가 오진인거겠죠.
    암몇명 발견 이렇게 위에 항상 띄어 놓거든요.
    그럼 아..이병원은 이렇게 발견하는구나.
    검사해서  암이면 자기가 맞는거고
    아님말고 인건지..진짜진짜  울화가 치밉니다.
    아직도 그병원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솟아요.
    사람들 모르고 다니니 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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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으으...
      가서 뒤집어 엎어 버리시죠~~
      이게 말이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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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게💕💕🎶🎶🎶
    참고로 설명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울~님께서는 살아계서 우리와 소통할수
    있도록 여러신님들께서 도와주셔나
    봅니다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주변가족분들과
    더욱더 사랑하시고 건강한 삶을 살가시길
    빌어봅니다.
    
    늘건강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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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지금생각해도 땀이납니다
      누우면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쑤셔대는 통증..
      베게 받히고 아침까지 있다가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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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퀸
    큰일 날 뻔하셨네요.
    정말 고마운 의사샘이시군요.
    명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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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뒤엣분이 은인이죠..
      자기사 치료해본 펴렴 혼자 중 3위 크기 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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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저희 엄마 친구도 오늘들어 보니
    폐렴으로 입원하셨다고 하네요 
    젤 기본적인 방법 손씻기 부터라고 하는데요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건강도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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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잘 치료 받으시면 완쾌 되실 겁니다
      저는 16일 인원 후15일에 한번씩 6개월  통원 치료 받으며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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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아휴 세상에 의사의 오진으로 큰일 날뻔 하셨네요.
    이런 경우가 있어서 병원은 한군데만 가면 안되요..ㅠ
    그나마 다른 데서 치료받고 완치 되셨으니 다행이지
    더 심해졌으면 어쩔뻔 했겠어요. 잘 치료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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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다행히 잘 치료 받아 완치 했어요
       1년후 건강 검진 받았는데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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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닥댕
    글을 읽고 정말 맹신하면 안되겠다 싶네요..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런 부분들 참고해서 저도 병원갈때 제 몸상태를 잘 파악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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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잘 관찰 하여 소상히 설명 해 줌이 
      우선, 환자의 임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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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ᆞY ᆞS
    의사도 사람이니 실수도 하겠지만
    생명을 다루는 일이라 세심하게 보아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들이 있으니
    고생하셨네요 완치 되어서 참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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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作家
      그 실수가 사람의 생명이라면 ,,
      살수가 용납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