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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에 있는 인구 800여 명의 작은 섬 ‘생일도’. 지난달 23일 생영지역아동센터에서 ‘특별 감사장 수여식’이 열렸다. 생일면장 명의의 감사장을 받은 주인공은 올해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 한진석(33)씨를 비롯한 대학생 봉사자 5명이었다. 채종대 생일면장은 “교육 봉사자들은 학원 하나 없는 이곳을 방학 때마다 찾아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고 함께 놀아줬다”며 “한씨가 이번에 학교를 졸업해 오랜 기간 봉사한 그에게 면민들이 특별 감사장을 주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고 했다.
韩先生在过去的11年里，每到暑假和寒假都去生日岛进行教育志愿服务。2014年，他在就读首尔大学社会福利学系时，受到前辈的建议，开始参与志愿服务。生日岛方面自2004年以来一直在招募大学生教育志愿者，为岛上的30多名小学、初中和高中的学生提供帮助。
韩先生每次去都在生日岛待上一周，教孩子们国语、英语和数学。后来突然想到：“不仅仅是学习，如果能带上拥有各种才能的朋友们一起去就好了。”从那时起，他成为了“生日岛宣传大使”，开始向朋友们推荐生日岛的志愿服务。
2016年毕业于首尔大学的韩先生在2018年完成兵役后，第二年进入庆熙大学中医学院。从那时起，他开始召集医学院和中医学院的朋友们一起寻找小岛。每队有5到6人，共有3个队轮流在岛上停留一周。起初，许多大学生只来一两次就放弃了，但韩先生的熟人团队
生英小学有23名学生，金日中学有7名学生，放学后他们会聚在儿童中心一起学习。中心配备一名教师负责照看所有学生。对这些孩子来说，大学生们在假期里举办的“集中特训”成为了重要的学习时间。医学院和中医学院的学生不仅教他们学习，还教授有益肩膀和腰部健康的拉伸方法。
大学生的到访也给孩子们的生日带来了很大的变化。偏远的岛屿上没有很多娱乐活动，许多孩子沉迷于智能手机游戏。然而，假期时，大学生哥哥姐姐们整天教他们学习，手机使用时间减少了，孩子们也感受到学习的成就感。据说，后来即使大学生们离开后，放学后自己坐在书桌前的孩子们也变得越来越多。
韩先生一直与成为高中的孩子们保持联系，并提供“升学咨询”。他会推荐他们申请哪个学校、哪个专业，并教他们如何写自我介绍信。在他在江原铁原郡服兵役期间，他请朋友代为做志愿服务。他因为不能亲自去而感到抱歉，把教材和学习用品的费用汇入儿童中心的账户。
在筹备过程中，大部分人都坚持每年都来生日会。
韩先生说：“来回需要两天，虽然11年来有很多困难的日子，但我觉得这是和孩子们的约定，不能缺席。”他还说：“每次去参加生日会后，想到努力学习的孩子们，我也会振作精神，专注于日常生活。”
去年19日从庆熙大学毕业的韩先生即将在首尔的一家韩医院工作。现在没有假期了，像学生时代一样去拜访生日都变得困难。不过，他还是打算偶尔进行小额捐助，或者在休假时短暂地去拜访生日都。“既然已经成为韩医师了，也可以进行医疗志愿服务吧。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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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久不见，真令人心动。
정말 대단하신 분 훌륭하시네요 이런 일들이 많으면 좋으련만 ㅎ 복 받으실 꺼에요 ~^^
훌륭하신분들입니다 요즘 너므 힘든 시대에 아름다고 따뜻한 이야기 많이 알려줘야해요 좋은글 감사해요
11년간 섬마을 선생님 이라니 정망 대단 하신 분이세요
이런 기사보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거 같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이어가는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네요
멋지네요 한의원 찾아가서 칭찬해주고 싶네요👍👍👍👍
이런분이 많이 많이 계셨음 좋겠어요 훌륭하신 마음을 가지셨고 또 행동으로 보여주셨어요
멋지고 훌륭하네요 잘봤습니다.
어머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진짜 복 많이 받으실껍니다 ㅎㅎ
인성이 대단하시분이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기사 잘보고 갑니다.
11년간 섬마을의 선생님이 되어주다니 정말 대단한 선생님들이네요 ^^
대단하시네요 쉽지않았을텐데 훌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