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시골에 내려가서 산에서 떨어진 밤을 주어다 삶았는데 너무 달지도않고 맛있게 익었더라고요~ 과자같은 설탕이 많이들어간 것들보다는 건강에 좋을 것같아서 회사에 가져가서 간간히 간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미숫가루는 시장에서 만들어서 왔는데 단순히 곡물뿐만 아니라 시금치, 단호박 등등 여러 재료를 넣어서 아침대용으로 마시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