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 이비인후과 유앤장이비인후과 방문 후기

몇 년 전에 귀에 물이 들어간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한쪽 귀에서 소리도 나는 이명 현상도 생기고 가끔 어 지러운 느낌도 들때가 종종 있었습니다.걱정이 되기도 하고 혹시 청력에 문제가 생기는건 아닌지 염려되어 청력검사를 해보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길동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있고 병원도 넓은 편입니다.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전화로 예약 가능하니 가실 분들은 미리 예약할 수 있어서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저는 예약을 안해서1시간 이상 기다렸던것 같습니다.선생님은 친절하시긴 했는데 좀 엄하신듯 했습니다.아이들이 많아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싶었구요.그리고 귀는 면봉 같은걸로 절대 파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저는 그것도 모르고 물 뺀다고 면봉으로 엄청 팠는데...귀 청소가 필요하면 병원에 가는게 나을듯 하더라구요.그리고 병원에 청력검사 할수 있는 장비들이 있어서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다행히 정상으로 나왔고 몇가지 약 지어주셔서 처방받았 돌아왔었습니다.그 후에 감기 걸렸을때 몇번 방문하긴 했는데 예약을 안하고 가서 또 엄청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아이들이 많아서 좀 정신이 없긴 했습니다만 이비인후과 가야 될일이 있다면 가게 될 것 같습니다.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예약하고 가는거 잊지 않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이비인후과 가게 될것 같은데 건강 관리 잘 해야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