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
탈모는 외관상 본인만 상관없으면 별문제 없는것 같아요.. 주변에도 요정도이신분 많으세요~^^
2005년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보니 항상 안전모를 착용해야 했었고 그래서 땀 배출이 잘 안되었습니다. 그러다 2010년 암 발생으로 건설 현장 일은 그만두고 수술 후 항암치료를 했습니다. 그 전부터 머리 숱이 빠진건지는 모르겠는데 이후 머리숱이 더 빠지기 시작하더니 지금 상태가 되었네요. 이 정도면 가발 말고는 답이 없는 걸까요? 외출 시 보통 야구모자를 착용하고 나가는데 딱히 착용 안 해도 다른 분 시선이 부담스럽지는 않고 하니 그냥 이대로 지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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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본인이 시선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하시니 별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많이 신경쓰이면 가발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박효정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 가발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저희 아빠도 이번에 가발 해보시겠다는거 알아봐 드릴까해요~
케이스본인이 괜찮다면 구태여 아까운 돈을 투자 하지 않는게 어떨까 합니다. 가발이 가장 저렴하고 머리심기가 가장 비싸겠죠.
야롱가발 착용이 땀배출이 안되서 탈모를 더 악화시킨다고 하더라구요ㅠ 탈모전문 한의원이나 병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쪽으로 치료 받아보세요 비용은 한달 최소 70만원 이상은 나갈 겁니다ㅠ
- 야롱
가발도 좋은 건 수백만원이구 모발심기도 비용 및 수술 리스크도 있어서 그비용이면 치료에 투자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야롱
수면 운동 식사등이 불규칙하면 탈모에 더 안좋다고 하네요 몸관리도 잘하시면서 치료 받으시면 효과가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