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나
비문증이신듯하네요. 전 초파리가 아니라 해마 같은게 계속 왔다갔다해서 엄청 힘들었는데 요즘은덜해요. 많이 피로한날이면 또 나타났다가 편안한날은 안보였다가 그러더라구요. 특별한 약 없다고 의사쌤 그러시더라구요.
50에 접어드니 이젠 별의 별 곳이 다 나빠집니다..
결혼 전에 친정 어무이께서 결혼축하 선물로 라식을 해 주셨어요 그 당시만 해도 초창기라 300이상 했었던 것 같아요ㅠ
매년 안과 검진 다닐 때마다 의사쌤 왈
라식 수술 하신 분 치고는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으십니다 상위1% 라나 뭐라나~
이케 칭찬 듣고 항상 애들 앞에서 으쓱했는데..
어느날부터 한쪽으로 초파리가 날아다니더라구요ㅠ 실제로 손을 허공에 휘저은 적도 있답니다 ㅋㅋ
허겁지겁 안과 갔더니 의시쌤 왈
노안이라네요ㅠ
약도 없다며.. 눈 영양제 먹고 핸폰 덜 하고 자연 많이 감상하라고..
초파리가 100마리 이상 왕창 보일 때 내원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5마리 이상 보인 적은 없어서 안과는 안 다니고 있는데 ㅋㅋ
혹시 저처럼 날파리 보이다가 나으신 분 계시나요?
눈 영양제 효과 보신 분 계시면 같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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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ario 8
풀꽃나이를 먹고 있다는걸 실감나게 하는 자연현상인것 같아요. 폰을 자주 볼수록 더 나빠진다는데 폰을 멀리 할 수가 없는 현실이네요.
베리스트로베리저도 그래요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한번씩 이러네요ㅜ
이선호저는 비문증은 오래전부터 있어서 초파리말고 모기같은게 흐릿하게 보이긴해요 평상시는 크게 인지 못하지만 책보거나 모니터화면(흰색)보면 무지 거슬리는.. 초파리모양이면 점이 여러개 있는거로 보이시려나요? 눈마사지하면서 더 나빠지지 말고 유지되시길~
으하하하아...비문증 저는 젊을 때 부터 비문증이 있어서 어찌나 불편하던지..그냥 신경 끄고 무시하고 있음 어찌저찌 지냅니다
g02저도 몇 마리 날아다니고 있네요 요거 때문에 그리 불편하지는 않지만 ....그냥 눈에 좋은 루테인 챙겨먹고 있어요 이게 없어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씽씽아루테인 아스타잔틴 오메가 잘챙겨드세요 눈 건강 잘챙겨야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