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영
식사를 천천히 꼭꼭 씹어드시는데도 그러신가요? 잘 체하시는 분들은 보통 식사를 급하게 드시고 잘 안 씹어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조금씩 자주 드시고, 꼭꼭 씹어서 천천히 드시라고 하세요. 잘 체하시면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걸로 드시구요. 전 오히려 생야채도 소화가 잘 안되던데..야채도 왠만하면 익혀서 드시는게 좋아요. 소화에는 생이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병원약에 의존하지 마시고 식습관을 개선해보세요.^^~
Preguntón) Mi mamá suele tener problemas digestivos con frecuencia, quiero saber la causa.
2024.09.29 23:09
controlar sugerencia chatarra
Mi madre ha estado bien durante mucho tiempo.
Cuando tiene indigestión, no puede dormir ni una sola siesta y no importa qué medicamento tome, no funciona bien.
Pero también creo que puede ser neurológico.
Pero como es demasiado frecuente, me preocupa.
También me hicieron una endoscopía y me dijeron que solo tenía una ligera gastritis, sin ninguna otra anomalía importante.
Pero cada vez que mamá tiene indigestión, va al hospital y después dice que ya está bien.
Por eso, tomo diferentes tipos de medicamentos para el estómago, pero me preocupa que pueda dolerme cuando esté solo y tengo curiosidad por saber la causa.
¿Alguna vez ha tenido problemas digestivos tan severos? ¿Cómo los mane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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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ario 14
HEE소화 불량이 원인은 아닐까요 나이가 드시면 그런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clare소화력이 많이 떨어지시긴 하신 거 같아요. 근데 그 체하는 게 최근에 있었던 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그러셔서 신경성 일 경우도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이베트미욘저는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식습관을 바꾸라고 하네요.
- clare
역류성 식도염이 체하는 느낌과 비슷한 증상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저희 엄마는 역류성 식도염은 아니신 거 같더라고요.
- neplos
어머님이 자주 체하셔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저도 위가 약해서 자주 체하는 편인데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식습관이나 음식종류가 원인일 수도 있어요. 천천히 씹어먹으면서 식사시간을 늘리면 소화에 확실히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clare
엄마가 급히 드시고 음식을 오랫동안 씹어서 드시지는 않으세요. 그리고 죽이나 누룽지도 좋아하셔서 잘 드시는데 기름진 음식을 드시면 꼭 체하시는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 AA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병원을 같이 방문해 보세요. 어른들은 병원을 안 가려고 하니 같이 가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임★선저도 잘 그러는데요 아무래도 부드러운 걸 많이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나이가 들면 위도 늙어버린데요.
임형수저도나이가 드니 소화도 더디고 과식하거나 기름진 것을 평소보다 좀 더 먹으면 탈이 자주 납니다.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조금씩 나눠먹기나 천천히 식사하기 등으로 식사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약도 잘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임삼미식사 습관이나 개인 성향에 따라 소화가 잘 안 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짧은 시간에 많은 음식을 몰아 먹는 경향이 있고 고기류 같이 고열량 지방음식을 많이 먹기에 그럴 수 있고요. 내시경으로 큰 이상이 없다면 식사 습관을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다우니향기
저희 아버지도 엄청 자주 체하시는 편이에요 급하게 드시는것도 있지만 유독 신경을 많이 쓴 날은 갑자기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다고 하시면서 항상 소화제를 찾으셨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드실 때 야채 위주로 먼저 드시고 포만감이 좀 드시면 그 때 식사를 시작하시는데 식사도 평소 먹는양보다 좀 적게 드시면서 씹는 시간을 늘려주셨더니 덜 체하시더라구요 꼭 어머니 체하시는거 고치시기 바래요
- 은하수
음식을 먹으면 위가 연동운동을 하면서 음식물을 아래로 내려보내는데, 위장운동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자주 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꼭꼭 씹어서 천천히 드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조심하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