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영
식사를 천천히 꼭꼭 씹어드시는데도 그러신가요? 잘 체하시는 분들은 보통 식사를 급하게 드시고 잘 안 씹어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조금씩 자주 드시고, 꼭꼭 씹어서 천천히 드시라고 하세요. 잘 체하시면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걸로 드시구요. 전 오히려 생야채도 소화가 잘 안되던데..야채도 왠만하면 익혀서 드시는게 좋아요. 소화에는 생이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병원약에 의존하지 마시고 식습관을 개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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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래전부터 잘 체하세요.
체할 때는 잠도 한숨도 못 주무시고 어떤 약을 먹어도 잘 안 듣더라구요.
근데 그게 또 신경성인 것 같기도 해요.
근데 너무 잦다 보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위 내시경 검사도 해봤는데 약간의 위염이 있을 뿐이지 다른 큰 이상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체할때 마다 병원에 가시는데 병원에 갔다 오면 또 괜찮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위장약을 종류별로 드시는데 혼자 계실때 아프실까봐 걱정되고 원인이 궁금하더라고요
혹시 이렇게 잘 체하시는 분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