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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代半ばの主婦ですが、婦人科検診が心配です。

私は40代半ばの主婦です。

結婚してから約20年になります。

娘の出産を二回経験しました。

仕事をしているときは健康診断を受けていましたが、結婚して仕事を辞めたら検診が難しくなりました。

婦人科の疾患で、私の実家の家族に二人も家族歴があるので、婦人科の検診をしっかり受けたいです。

住んでいる場所が地方で、仕事をしていないので、妻と一緒に検診の病院を見つけるのは簡単ではありません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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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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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니솔이맘
    ㅈㅓ랑 비슷한 나이때네요.저두 부인과는 좀 꺼려지긴한는데, 그래도 나라에서 2년마다 검진 하라고 하는건  꼭 하고 있어요.근처에 검진하는곳  있음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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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롱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산부인과 여의사분들
    많으시고 검사는 여자분들이 해주시던데요
    상담만 의사랑 하니까 남자의사라도 그렇게
    부담 없던데요 저는ㅠ
    40대이상에 가족력까지 있으시다면 하루 날
    잡아서라도 꼭 검사 받으세요 저 다니는 
    병원에도 검사 받으러 지방은 물론 제주도
    에서도 비행기 타고라도 오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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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롱
    유방 검사도 1년 전에 미리 예약해 놓았어요
    요즘 대기도 장난 아닌데다 유명 병원 의사는
    미리 이렇게 예약하구 다닙니다ㅠ 
    제가 큰병원만 다니는 이유는 개인병원들은
    수술이나 시술 먼저 권유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이런 경우는 꼭 세군데 이상 병원
    다녀보시는 게 필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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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정
    지방살면 진짜 병원이 걱정이더라구요. 가족력있으시다면 되도록 빨리 좋은 병원 알아보셔서 가보시길 바라요~ 걱정하시는 것보다는 괜찮으실거라 믿고 후딱 해치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