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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오르기 후기 일기

계단오르기 후기 일기

 

오늘은 일부러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택했다. 

처음 몇 층은 가벼웠지만, 점점 숨이 차오르고 다리가 묵직해졌다. 

그래도 꼭대기에 도착했을 때의 상쾌함은 말로 다 못할 정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 몸과 마음이 깨어나는 느낌이었다. 

작은 선택이 큰 변화가 될 수 있다는 걸 다시 느낀 하루. 

내일도 한 번 더 올라보자, 한 계단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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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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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나얌
    부지런하십니다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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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율로
    엘베대신 계단오르기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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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승환
    계단오르기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저도 오늘 참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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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닥이요
    하루하루 습관이 누적이 되어
    건강한 근력이 생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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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니비니
    계단오르기 꾸준히 하면 좋죠
    힘들지만 하고 나면 뿌듯합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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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오페아1015
    계단오르기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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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계단오르기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