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만보 걷기를 4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늘 혼자서 걷기 하지요..물론 간혹 동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혼자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쓸쓸하거나 외롭지 않아요..그래서 생각해보니 만보 걷기 자체가 제게 큰 즐거움과 위안을 주는 최고의 절친이더라구요..ㅎ 그래서 만보걷기할때는 참 재밌고 행복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