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물을 안마셔버릇해서 잘 못마셔요 한컵도 꿀꺽 못넘기니까요 그래도 올해는 챌린지 처음 시작하고 이런 저녁 노력들로 물 마시려고 애쓰고 있어요. 저 뒤 텀블러가 500이 넘어서 저거에 두고 수시로 마시네요. 오늘은 날이 쌀쌀해서 오설록 동백티도 하나 꺼내서 마시네요. 건조한 날씨 수분 섭취 잘 했네요.